오늘도 마침 시간이 허락이 되어 2틀간 평택호로 출조를 갑니다.
지난 22~24일간 있을때 일부 사진이긴 합니다.
그때 참 재미나고 알차게 다녀오긴 했는데 ~
사실 ...덩어리..........에 살짝 아쉬움이 남긴 했지요..



붕어를 많이 잡고 못잡고가 아닌 ~
낚시꾼에게 그까이꺼~ 다 핑계죠~.~
시간이 비워지게 되니 가는 거겠죠 ...ㅎ.ㅎ
어디로 갈까 보다가 ~일단 수로쪽 조황이 좋으니~ 저수지는 패스하고 ..
대호갈까 하다가 그냥 내친김에 평택호로 결정했네요 ~
다녀와서 조황 보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조사님들 밤낚시 하기가 이제는 제접 쌀쌀해 졌습니다~
난방 사고 유의들 하시고 ~
남은 시즌 손맛들 보세요 ~
안가본지가 10수년이 되가네요
호조황보다 조황이 3분에 1정도로 격감되네요..
좋은 손맛 재미있게 보고오셔유....
금요일 아침기온 5도, 낮기온 15도.
토요일 아침기온 12도, 낮기온 19도.
기온이 들쭉날쭉 해서 그런지...
지난 주말은 거의 몰황이었습니다~~~ㅎㅎ
저는 9치, 8치, 7치, 6치 이렇게 4수했습니다.
목요일, 금요일 대박친 지인자라 앉았는데....
제가 실력이 부족한건지....ㅋ
부럽기만한 일인 입니다..
3명들어가서 한명 8치 한마리...
한명은 꽝...
저는 빠가 두마리 ㅎㅎ
셋이 합처도 저사진에 한마리만도 못한조과^^;;
보온 신경 쓰시고 대물에 마릿수
기원합니다.
덕담 드리려고 했는데 갑자기 배가 마이 아파오네유.
화장실 쫌 갈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