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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밤지의 도화꽃...

작년에 호랭이 기관지에 좋다고 혀서 그렇게 찾았건만 아 물론 봉화도 있더이다 그것도 70도 이상의 급경사에 헌데 갔을 때는 이미 늦어버린거라서... 올해는 요기서 소풍따거랑 공평히....... 먼저 채취하는 사람이 묵는것으로 상류 좌우 연안에 가득 중류 골자리에 ...헌데 야는 산복숭인지 의문이
날밤지의 도화꽃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날밤님 진짜 부럽네유~~~

낮에는 나물약초 캐시고

밤에는 낚시

일석이조

도랑치고 가재잡고

님도 뽕도 따고~~~
꿩먹고 알 먹고 껍질까지 드시고...
지금시기는 개복숭아??
아 빵먹어님 ..
주변분들이 싫어라 합니다.
요즘시기에는 항상...조런데만 갑니더.
물 맑고 고기 없고 .....
대신 먹을수 있는 산나물이 좀 있는...
해서 어떨때는 토요일 새벽에 바람같이 혼자서 길을 떠날때도 있습니다.
그러면 정상적으로 낚시가 가능합니다.
헌데요...
문제는 잠이지요.
초저녁에는 걍 쿨쿨....
음...산나물은 이번주부터 피크인데..
일을 어떻게 진행을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걍 월정액을 받고 말아 버릴까 하는 고민이 문득 들어서요.
그런일은 크게 신경 쓸것도 없고 좋거든요.
돈도 않되는거 턴키로 받으면 남는게 없거든요.
내일까정 결정을 해서 수요일 부터 실행을 하기로 했습니다.
아 무학님..
개복숭아 인지 아닌지는 열매를 봐야 하는데요.
중류는 나무 자체가 너무 멋집니다.
소풍정가에 캐다 심어 두면 관상수로도 아주 좋을것 같다는 거죠.
그런 곳 가고싶습니다.

황매산 철죽 필때 내려 가겠읍니다.

멋지네요.
멋진곳이네요 캠핑낙시가 최고일것 같습니다
어수선님 내려 오이소 캠핑낙시 쉬다가 마시고

묵고 쉬다가 또마시고 자다가 덜깬 상태서 또묵고
네 좋습니다.
언제든지 안내를 해드리겠습니다.
주변에 취나물이 별로 없더라는..
해서 저 상류쪽으로 더 올라가서 취나물 부침개도 가능하게끔 하겠습니다.
산넘어도 좋은데가 있습니다.
한겨울에 갈견이나 엄청나게 나오는곳입니다.
작년에 마지막 4짜를 당겼던 곳입니다.
올해는 아마도 봉화 요기 넘어 이렇게 3곳만을 죽으라고 파지 않을까 하는 느낌이 옵니다.
취사용 용수는 그냥 저 저수지 물로 하시면 됩니다.
어수선님 막걸리는 들어오는 입구에 도가가 있습니다.
반가운남자님이 있다고 해서 토요일 확인을 해보니 있더라구요.
맛은 보지를 않았습니다만 당연히 맛나겠지요.
날밤님 저기가 오뎁니꺼???

촌집 가까운데면은 함 들이데 볼까예????
그거 제가 심어놨습니다.

손대지 마십시요.

청구 들어갑니데이~~~@@
봉화"는 그린밸트 지역으로

봉화 전지역 저가 꽉 묶어 놓았습니다.
저 물로 라면을 끓이면, 매운탕 냄새가 난다는 그 머시냐......
헐...제비님
그러시면 낚시놀이도 않됩니꺼?
그거는 해야 하는디...
그림자님..
주인이 없어요.
먼저 채취하면 끝입니다.
까이꺼...매주 가봐야디..
날밤지....
좋은 곳입니다.

명실공히 1급수에 길쭉 붕어.
외래어종 없고.

낚시 자리는 만오천평에 통틀어 7-8군데..

사진의 장소는 도보로 약 4-5백m 걸어 들어가는 최상류..

조기다 목간통 만들고 여름 한철 나고 싶습니다.

여름에 상류에 목간통 만들어 장박 하고 싶은 곳..
헐..
그람 멧순이랑 한이불속에서...
그럼 나중에 무가 나오남요?
멧풍이가?
흐이고....아는분들 첫마디가 멧돌이 조심하거레이. 어마무시하데이..
요런 인사를 받는디요.
산에는 거의 개복숭이 맞을 낍니더
날밤님!
저수지를 병풍처럼 둘렀네요


네 맞습니다.
병품처럼 분홍색이 멋지더라구요.
아침에 전경을 찍을려고 했는데..비가 찔끔찔끔...
고마 와 버렸습니다.
산봉숭이아니라 개봉숭아 인듯한데유
부럽습니다 경치구경에 낚시까지라
소풍님 이번에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ㅠㅠ
언제 날밤님두 뵈어야하는디
밤다 털어버리게요 ㅎㅎ
아 자루는항시 같고다닙니다 ㅋㅋ
월이하시고 안전히 노시다가가세요
청소는 기본인거 아시죠 ㅎㅎ
앗 !
공포의 일출월장님!

반가웠습니다.
좋은 날 좋은 곳에서 또 보입시더.^^
도화살! 조심하시구요. ㅋ
산복숭 맞겠는데요. ^^
절기에 맞춰 저도 쫌 주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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