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도 잘 마시지 못하는 주제에 또 겉멋은 들어서, 일단 넣고 봅니다. 시나브로 가라앉고 있습니다.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다 보면 심연, 그 어두운 바닥에 가라앉아 있는 것들을 만날 수 있겠지요. 어쩌면 말입니다. 순수했던 그것들이 아직 남아 있을지 모르거든요. 나, 이렇게 대충은 아니었는데, 말입니다
이런글로 신분 세탁하시는거
다 알아요~
언제 깔지 모르겄습니다.
어쩌고....
고래로 고래로...
술고래로...
생각이 많으면 삶도 그만큼
힘들어지다입니다.
오늘 밤.
잘 보내시고 내일은 기운냅시다.
술취했다고 혼자서 막 이렇게 울고 그러기 없귀요.^^
정리할것은 하고.
잊을것은 잊고.
요즘 병원에 있다보니
저도 정리쫌 했습니다.
하고나니 살만찌는군요.
망각 이라합니다
뭐시 쓸쓸하게 하는지 몰라도
고마 잊어버리세요
글타고 다 잊어버림
집에 몬찾아갑니다.
2.4cm가 되시는건 아니죠?
그럼 앙되는대....-_-
대충은 높은 실력에서 나올 수 있는 기라 카든데예?
적당히 달도 담구믄서....
편히?
삽시다...
내년엔 이미지를 사자에서 순결한 사슴으로 변신?
무의식의 흐름인가?
포렌식인가?
응원합니다~^^
아마...
대부분의 자게님들은 응원하고
있지않을까 합니다
낼 아침 짠하고 장실뛰어갈
그림 올려주세요^^
추우실듯 손맛은 보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