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이상하게
우울모드....날씨 탓인가...
갑자기 서영은의 혼자가 아닌나 듣고 싶은데
출근길에 희안하게 이곡이 나오네요
화이팅 하고 하늘보고 외쳐보고 싶네요
걍~~~~~~~~~~~~
이제 다시 울지 않겠어 더는 슬퍼하지 않아
다신 외로움에 슬픔에 난 흔들리지 않겠어
더는 약해지지 않을께 많이 아파도 웃을꺼야
그런 내가 더 슬퍼보여도 날 위로하지마
가끔 나 욕심이 많아서 울어야 했는지 몰라
행복은 늘 멀리 있을 때 커 보이는 걸
힘이 들땐 하늘을 봐 나는 항상 혼자가 아니야
비가와도 모진바람 불어도 다시 햇살은 비추니까
눈물나게 아픈날엔 크게 한번만 소리를 질러봐
내게 오려던 연약한 슬픔이 또 달아날 수 있게
가끔 어제가 후회되도 나 지금 사는 오늘이
내일보면 어제가 되는 하루일테니
힘이 들땐 하늘을 봐 나는 항상 혼자가 아니야
비가와도 모진바람 불어도 다시 햇살은 비추니까
눈물나게 아픈날엔 크게 한번만 소리를 질러봐
내게 오려던 연약한 슬픔이 또 달아날 수 있게
앞만 보고 걸어갈께 때론 혼자서 뛰어라도 갈께
내게 멈추던 조그만 슬픔도 날 따라오지 않게
날씨 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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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 한가지 실수하신거 있으신데 ...
저도 얼굴이 동글멩이하고 목소리가 키만큼 아담한 서 영은씨를 좋아해서리 C.D한장 가지고있는데 달님 발견하셧지요...
언제나 안출하시고 즐낚하십시요 출근길에 너무 분위기잡으시면 안전운전에 방해됩니다요 ㅋㅋㅋ
감사혀요....
오타도 날씨 탓인가....
붕어 보면 금방 풀릴것을...^^
안출하세요.
화~~~이팅...
기운내세요
팔공산 한티재 올라가서 커피한잔 해 봐요~~
기분이 좋아 집니다~~~^^
카페를 도배하질않나 혹 그날,,,ㅋㅋㅋㅋ(^^*)
물가에 쫙 펼쳐놓은 낚시대생각하면 우울모드에서 급 황홀모드로
돌변하지 않을까요^^
모쪼록 상쾌한 오후 되시길,,,,,,,ㅎㅎ
당연히 돌죠.
이해들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