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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찬 바람이 불면서 다시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서울 등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지역의 기온은 0도 안팎까지 떨어졌고 강한 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더 내려갔습니다. 우리나라 상공에 영하 30도의 찬 공기가 머물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낮부터는 찬 공기의 세력이 조금씩 약해지면서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서울이 9도, 부산 13도 등 어제보다 2도 정도 기온이 오르겠고 내일은 예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엔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다가 오는 금요일 전국에 비가 내린 뒤 다시 기온이 내려가 쌀쌀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다음달 상순까지도 춥고 건조한 대륙고기압이 물러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때문에 예년기온을 밑도는 가운데 다음달 상순까지 기온의 변동폭이 큰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참 심술궂은 날씨네요. 이 예보가 틀리기만은 희망합니다.

바람 없는 화창한 날씨를 보는 날에는 아까운 마음에 기분만큼은 항상 낚시터에 가있지요.
蓑笠翁님께서 전해주신 주말 날씨는 오보이기를 바라는 희망은 꾼들의 한결같은 마음일 겁니다.

“진정한 ‘꾼’은 쓰레기를 반드시 되가져옵니다.”
헐 .. 미치네욤 ~~~ 금요일 비이후에 주말에 또 쌀쌀이군요 ~~ ㅎㅎ

미첬네요 미첬어 망할넘에 하늘이 ~ ㅜㅜ
날씨가 좋아질 만하면 이젠 농사용 배수 이루어지겠다는 못된 상상을 해봅니다.

황사도 조만간 기승을 부릴듯한데,,,

출조하시는 분들이 고생하시겠군요.

안출하셔야 할텐데,,,
으~휴~!

주말꾼은 그래도 어쩔수 없어요~

수욜 목욕날은 대박 날꺼 같은데......

토욜 일욜은 까깝허고~

저도 예보가 오보이길 빕니다.
불순한 날씨가 꾼의 마음을 디따 흔듭니다

좀있으면 황사가 기승을 부릴낀데~~~
주말마다 날씨가 왜이러는지...

이번주말은 태풍이와도 출조합니다
제발

삣나가기를 염원합니다.

지지난주에 꽝쳤는데 이번주에도 추우면 양어장이나 가야겠읍니다.
반면

붕어님들이

"와이레 좋노오"하고

잔치하겠네요 ㅎㅎ
그러게요 ,, 갑자기,, 칼바람에 매섭게 부는거 같습니다..

늘 건간 챙기시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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