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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미쳤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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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동네 어제 33 도 오늘 32 도 104년 만의 6월 최고 더위 랍니다 날씨가 미쳤습니다 겁나게 덥습니다 이러다가 우리나라 도 곧 동남아 처럼 봄 가을은 없어지고 여름만 남겠습니다 이웃 옷 가게 주인이 봄 옷 긴팔 재고 많이 남았다고 옆에서 징징 짜네요 ㅎ 시원한 수박 한쪽씩 하십시요 파란거 노란것도 전부 진짜 수박이랍니다 ^^
날씨가 미쳤나봐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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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수박 한쪽 베어물면
때이른 더위에 한숨 돌릴듯 합니다

밤에는 조금 선선했으면 싶은 요즘입니다

비가 너무 너무 보고싶은 인천 사람입니다
파란색 수박은 정말 깨네요ㅎ

각얼음에 수박껍질없애고 우유랑 화채처럼~~꼴 깍!

박사님,점심 맛나는거드세요~~~
30분 정도만 비가 쏟아지면 괜찮을텐데.....하늘이 원망 스럽습니다..

제가 있는곳 잔디가 다 타들어가서 벌써 며칠째 물뿌리고 있습니다....
초등학교때 \배운 펜현상이라나요^^ 뉴스에서 그러네요

힘내시고 건강 지키세요~^^
그 독하고 독한"대구에 날씨가 요즘 참 션~한 괜찬심다요~ㅋㅋ


좀 꾸리무리 하긴하지만요~

약오르지요~ㅋ
더우면더워서 싫고 ....
날씨가꾸무리하믄 허리아파싫고.....
에유~........우짜지요 ㅠㅠ
에고~ 옛날에는 대구 사람들이 봄부터 팔공산으로 텐트치고 여름 피난 간다는 뉴스를 보고

와 ~ 대구 겁나게 덥겠네 얼마나 더우면 산속에서 여름을 나나? 그랬는데

지금은 대구나 서울이나 더운건 똑 같은거 같습니다
지금의 울산기온은

제겐 너무 시원해 좋읍니다 ㅋ
그거이 대구 날씨랍니더.

축 늘어지는 하루 소박사님 수박으로 벌떡 일어납니더
날씨도 미첬고
사람도 미쳐갑니다

에헤라디여~~~ㅎㅎ
파란색이 너무 이쁩니다

먹기 아깝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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