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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찹네여ㅡ.,ㅡ

비도 오락가락하고..

낚수중 비오믄 갠찮아도

궂이 비오는날 찾아서 전펴고

꽝맞을 생각하니 

낚수 생각이 음어지네여

날이 찹네여ㅡㅡ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국화도 피고

날이 찹네여ㅡㅡ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경치도 좋은

날이 찹네여ㅡㅡ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찜질방 왔십니다

뜨뜻하이..

찌지다 가겠십니다ㅜㅜ

4년만에 와보니

쪼매 바뀌긴했네유

꽃밭도 음었는디ㅡ.,ㅡ

저 온다고.. 

죄송함돠~


따시겠네요
저도 집에 만들어둔
미니 찜질방 개시해야겠네요
뭉실님 집에 찜질방도 있으셔요??
ㅈ..주소좀...
거기 어댑네까?
주위 환경이 훌륭하네요..
딸은 아빠 닮는다는데,
부처님 마이 잘 생기셨군요.^^
노지사랑님
지가 잘생긴건 맞아유
딸은 아빠 닮는다는 이야기...
거 거짓말이구먼유
안사람 빼박입니다ㅡ.,ㅡ;
절 닮았어야
미스코리아라도
보내고 할낀데^^;
밖에 나가믄
제 딸인줄 몰러유
(밖에선 삼촌이라 부르라..ㅜㅜ)
아..
청도..
혹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근디 넘 머네요 인천에서..ㅜㅜ
국화와
가을비 풍경을 담은 사진
즐감했습니다.

이쁜 딸 아빠시군요. ㅎ
아~~~ 군불로~
예전에 사자 키우던 고기집... 맞쥬~?
솔라님
청도 출조한번 하십시요^^;
쫌사님
감사해요
제리님
아직 사자 두마리 있습니다
누렁이하고 깜디..
청도 군불로...
마이도 댕기시는군요
군불 때서 찜질하는 건가유???
도사님
낚시를 마이 댕기야
되는디ㅜㅜ
머하노님
숯가마도 있습니다
(11월부터 한다더군요)
중간중간 숯꺼내시는거
보니
군불뗄수도 있겠네여
(확인못해 죄송함돠)
그러고 보니..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아궁이 불때는집에 살았는데..
그것이 그냥 구들장 돌판 +황토찜질방이었네요..^^
그때 축적해둔 기운으로 여적 버티는가 봐요..
초율님
아궁이 쪽만
장판 까맣고..
천장에 쥐들 뛰어댕기고
신문지
달력으로
도배도 하고
이른거 알믄 아잰데?ㅡ.,ㅡ
즤도 가본곳 같네예^^
따님이 이뿝니더~~
엄마도 이뿌실듯요~
오늘 같은날 뜨듯하이 좋았겠습니다!!
어인님
감사드리고
언제 한번
찌지러 같이가시지요~^^;
하루마무리 잘하십시요
땀 쭈욱 빼고 나면 개운 합니다
추운 겨울에. 찜방이 최곱죠
역시 비올땐 등따시고 배부른 것이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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