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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달구 가족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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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남 목요일 잠시 모임을 가지고 토요일 번출을 확정하고 장소와 집결시간과 장소도 정하고 청담 고문님께서 하루전에 선발대로 가셔서 먼저 탐색을 하시기로 하고 일사천리로 준비를 끝내고 날이 밝기만 기다렸는데 아침일찍 고문님 께서 전화를 주셨다. 아무래도 비가 너무오고 출조지 현지의 상황이 좋지않다는 말씀이다. 그래서 부랴부랴 번출 취소 공고를 하고 또 혹시해서 문자 날리고 그래도 미련이 남는 회원님들이 계셔서 다시 글을 올렸다. 혹시 가실분은 특파원 지정점인 매니저 낚시로 모이시라고..... 시간이 되자 애초의 번출 인원보다 더 많은 회원님이 참가 하신단다. 비가 오는 중에도 준비가 부산하다. 미끼에 캐미에 쓰레기 수거해올 마대에.... 아마도 천상 토요일만 되면 도지는 불치의 병이지 싶다. 혹시 염려되어 밤에 안부 전화드리고 그시간에도 들어가시는 붕우님도 대단하시고 퇴근하고 달려가신 단표님. 사촌동생 결혼식 마치고 달려가신 43센티님 먼저 도착하신 우공님,우곡님,페님트님,그리고 청담고문님,지존님 참으로 남달구 열혈 조사님들의 열정이 보기 너무좋아 괜한 으쓱임으로 이글을 올립니다. 모두들 우중출조에 수고 많았습니다. 이제 남달구 정출준비에 만전을 기하자고 다짐 합니다.

남달구 여러 회원님들 출조에 욕 봤심더. 우중에 출조는 마음이 조금 뭐시기
하지요. 열정이 넘치는 남달구는 언제나 탐스런 한송이 백합처럼 우아하고
보기좋은 모습입니다. 미남이글 회장님의 열성적인 마음과 모습이 한층
귀하게 여겨집니다. 늘 안전과 건강과 행운이 남달구의 월님들과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우중에 너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기쁨의 취미생활
항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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