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글을 올리기전에2~3일간 고민을 했습니다.하지만 개꾼을 그냥 못지나치겠더라구요.
그사람을 오며가며 처음 대면한지가 7~8년은 되는것네요.아주 가끔1~2년에 한두번 보던 사람
이었지요!그렇게 인사정도만 나누다 한동안 못 봤습니다. 그런데 특파원 조행기에 그분이 다시 나오더구요.
처음엔 대**에 나오다가 군위*****에나오시더라구요.그래서 전 건강 이상없이 다니시는구나 그정도로 생각했답니다.진짜 어쩔땐 사
진조행기를 보면서 몸걱정도 한두번 했습니다.그러다 올초에 의성**에 나오더라구요.그러다 다시 올초에우연히 그분을 만나서 오랜기간동안
같이 동행출조를 많이하게 되었습니다.한2~3지난후부터 사람은 자기와 다니던 사람들 주변사람들을 씹기 시작하더군요.전까맣게 몰랐습니다.그런줄 알고 그냥 그사람들이랑 안좋았구나 그런 생각들을 하며 세월을 잡고있었답니다.사실 작년11월에 어머님이 돌아가셔서 마음이 너무 허해
요근래 낚시만 했답니다.그런데 사람이 변하더라구요 제가 쓰던 낚시대 제가작년에 지인한테 다주고 올해 낚수대 고르다 고르다 그냥 결정을 못해 아주싼 낚싯대로 10 대들고 다녔답니다.그런데 이분이 제가 만만한지 처음엔 자기가 좋으면 그만이라던 그사람이 남들 낚시대에 대해거의 똥대수준이라고 저한텐 애길하더군요!직접적인 언급을 하진 않았지만 그말이 그말아니겠습니까?제가 알기론 그분 경제적으로 남을 씹을 수준이 아닌걸로 아는데 그럿더라고요.제가 낚시 본격적으로 한게십년쪼끔됩니다.선배님들 고가의 낚싯대 고가의 찌 고가의 줄 그걸써야됩니까?전 그런인간들보면 해보기나 해보고 그런걸 애기하는지 선배님들으 아실겁니다.전옥내림 가끔 한두대합니다나머진 대물전통방식으로 합니다 그분하는말 옥내림은 낚시가아니랍니다.무조건 풍덩이 최고라네요 제나머지채비가 풍덩입니다 그분 엄청 예민한 대물이더군요!그분옥내림으로 잡은 고긴 고기아니라며 그분은 좌대를 띄어가며 낚시한답니다.그좌대에서 잡은 고기로 사진 여러방 올라왔었고요.선배님들 전 어부가 아닙니다.
쐬주한잔하고 글으올려서 죄송합니다.제가 열이 쳐올라서 이번에 낚숫대 아주 고가로 장만할려고합니다.그분 옆에 전깔기회가 된다면 전 이래말하겠죠. 아직 ㅎ*그똥대 피냐고 돈이 전분 아닌걸대 마음이 참 허합니다.....
남대는똥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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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러분류에 인간이 있다는것을 느낍니다.ㅎㅎㅎ
그 똥대를 펴는냐구요~
참말로 님에 자존심 전체를 수장을 시켜뿌네요.
천삼님 앞으로 그런분들하고 인사도하지 마시고 만나지도 마십시요~
내가보니까 그분은 세상에서 제일 한심한 사람입니다.
누가뭐래도 낚시대는 나에게 맞으면 최고에 낚시대 입니다.
똥"밟았다 생각하시고 그런분류에 사람은 보지않는것이 정신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기분 푸십시요~ㅎㅎㅎ
죄송합니다 .월님들 좋은 인연들과 좋은추억들 나누십시요!
철수 하기전에 서너시간 정도 둘이 한대씩 피고 있을때가 많구요
지나가다 낚싯대 보시곤 관심 가지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간혹 "아직도 저딴거 쓰는사람이 있네..."
머 이런소리 하는 사람들 있읍니다 그 낚싯대가 저랑 제 친구한테 얼마나 소중한 낚싯대 인지
그 사람들은 모르겠죠 알려주고 싶지도 않구요 말해봤자 모를테니 말이죠
원래 그 낚싯대 받침대도 있었읍니다 그 친구랑 저랑 바보짓 하다가 도를 넘어서 버려서...
친구 아버님께서 받침대가 부러질때까지 때려주셨었죠 그 뒤에 선물로 한대씩 주신 낚싯대구요
그 낚싯대를 보면 다른사람은 볼수 없는 추억이 보인답니다 그것도 가장 친한친구와 공유할수 있는 추억이요
이 낚싯대...제게 얼마나 소중한지 모릅니다
개개인이 지닌 물건의 가치는 다른사람은 볼수 없다 라고 생각합니다
천삼님 그런사람 때문에 화를 내실 필요 없읍니다 어찌보면 불쌍한 사람이지요
물건이 지닌 가치를 볼줄 모르니까요 기분 푸시고 똑같이 대할 필요도 없는 사람입니다
안출 하시고 언제나 기분좋은 출조길 되시길 바랍니다 _ _
그사람 그릇아니겠습니까?
돈을 기준으로 말한다면 , 최고가의낚시대가 가장좋은대겠지요.
저렴한대보고 똥대쓴다고 말하는님이나, 고가대보고 붕어가 낚시대보고 물어주나? 말하는님이나 오십보 백보입니다.
자신의처지에맞게
낚시상황에맞게
즐기면 그뿐입니다.
열받아서 고가대 쓰는건 반대합니다. 자기필요성에 의한것이라면 몰라요.
제 조우중에 바다낚시을하는친구가 있는데
선주와가까운사이라 외지에서 오는 손님들사이에 덤으로 출조했답니다.
그냥 평상복에
달랑낚시대하나
하지만 선주가 아는사람이니 매일 좋은 포인트에 내려주더랍니다.
물론 다른분보다 조과가 좋았구요
몇번그리하니
말이많더랍니다.
안전장비을 안갖춰다느니,
기본이 안되었다느니,
해서 일산최고급대의 낚시대와 낚시복을 사서 썼다는 이야길하더라고요.
맘,상하시더라도 풀고 즐거운낚시하세요.
님의글보고 조우들에게 무심코던진말에 맘상하는 말은 없었을까? 반성해봅니다.
꾸벅
어떤것이 "똥대"이며 "금대"는 어떻습니까.
약 7년전에 구입한 "선우 청심" 아직까지 최고라고 생각하고 쓰고 있습니다.
대물낚시의 "대"자, 프로의 "프"자만 들으면 "토"가 나옵니다.
똥대면 어떻고 금대면 어때여...동출이란?사람과 사람이 만나는거지 낚시대가 만나는거 아니잔아요.
그냥 신껴 쓰지마세요..
그사람은 머리가 똥통이라 그래요..
짬낚시 가방이랑 본 낚시가방 차에 있었지만
그냥 자리 피해 버렸습니다
암만봐도 차에 실린 장비 반도 못 미치는걸로
얼마나 자랑 하시는지 ㅎㅎ 그리고 낚시강의는
낚시 춘추 3권만 보면 알수있을정도 였지만그냥
조용히 접고 내려 왔습니다
세상 살아가시면서 열 받으려 노력하지 마세요.
자기만족 입니다. 머의 만족이 아니구요. 넘 잘보이려 고가대 들고 댕깁니까?
상종 마세요.
열받지 마시구요
저또한 고가대 깔고 그짓거릴 한다면 저도 똑같은 인간된다는걸
잘알고 있습니다.오해마시고요 주말마무리 잘하시고 기분좋은 한주되시길..../
손안으 물을 보고 손물만을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손안의 물을 보고도 드넓은 태평양을 떠올리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말하시는 분은 마음의 그릇이 너무나 작은 듯 합니다. 손안의 맑은 물을 보고도 물이 어딧냐고 찾는....
좋은 장비가 자기과신의 척도인 몰**한 사람인것같습니다..
저도 오래된 장비쓰고있습니다 물론 바꾸려고하면 바꿀수있겠지요..
그렇지만 오랫동안 함께한 정이...
한대 . 한대 모두 제손때가묻고 정이들었습니다..
가만생각해보면 모두다 사연이있습니다 월~잘잡는넘..꼭자리비우면 대차는넘..가장만만한넘..아끼다 고물된넘..
그래도 저는 오래되고 기스났지만 제낚시대가 좋습니다 저와 함께해온 많은시간때문에..
제가 가장좋을때..가장 힘들었을때도 항상 곁에있던 넘들..
장비는 낚시자체가 아니라고생각합니다 하나의 도구일뿐이지요 도구에 끌려다니는 낚시보다는 낚시자체를 즐길줄아는 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