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규민빠 입니다 ^^
명절들 잘 쇠셨습니까 ?
아래 많은 글 들 중에서
이번 추석 한가위 대전중엔
명품짱 선배님 께서 장원을
하셨네요 .
축하드립니다 ~~
저는 이번 추석 연휴에
가족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추석 전날
어머니께서 전화 오셔서는
그래도 명절인데
너희만 이라도 와서
밥먹고 가면 안되겠느냐고 ?
해서 ..
부모님 좋아 하시는
회 , 해삼물 푸짐하게 준비해서,
제가 사는곳에서 40분 거리에 있는
부모님댁에 가서 맛나게 점심을 먹고
저희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부모님댁에서 돌아와서
쉬고 있는데 ,
마눌님이 느닷없이 남도 여행을
계획 하는것입니다.
이시국에 집콕 하라고 했는데 ...
명절연휴에 매일같이
맏며느리로 고생많았고
친구들과의 시간이 더 많아진
아들놈과의 시간을 보내려고
제가 못이기는척 승낙을 했습니다.
대신 거리 두기 와 마스크 착용은
철저히 하고 안전하게 여행을 하기로 ...
사진 찍을 때 인적이 없을때
잠깐 마스크를 벗고 바로 착용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추석 연휴 당일 아침에
전남 여수를 향해 갑니다 .
여수에 도착해서
탈것도 많이 타고
오동도 도 다녀오고 ...
아래 사진 투척 합니다 ~~





철 지난 바닷가에서
물놀이도 잠시 즐겨보고 ..^^

해질무렵
캐이블카 타고
알흠다운
여수 밤바다 야경도 구경합니다 .


첫째날 여행 마무리로
저 운전 하느라 고생했다고 ,
맛난 여수 삼합에 쏘맥도
한잔 캬~~


호텔에서 푹자고
순천으로 향합니다 .
국가정원 이라는 곳인데 ,
각 나라 별로 꽃과 풀때기
정원의 스타일을 볼수 있는 곳입니다.
사진이 더이상 안 올라가서
댓글로 ...
여기서 한나절 구경하고
집으로 가는 길에
아쉬워서
구례에 있는 대나무 숲에서
똥폼 한번 잡고
3시간을 달려 오밤중에
청주집에 도착합니다 .
도착하자 마자 바로 씻고
곦아 떨어 졌습니다 .
흔하지 않은 기회에
가족들과 함께 보내수 있어 좋았는데 ..
처음으로 치르지 않은 차례가
좀 어색하기도 합니다.
그나저나
오늘 하늘 문이 열린 날이라고
비가 내리고 있네요.
어카지 ?
출조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
고민이 되네요 ...ㅠ
모든분들
마지막 남은 추석연휴
해피하게 잘보내시길 바랍니다 ~~♡♡♡
사진도 누워서..^^~
재미있게 사는 모습이 좋습니다..
이제 해가 납니다..
출조하시죠..
낚시만 가실궁리 마시구.......
간혹 사모님과 규민군 에게 시간을 내어주는
착실한 아빠가 되어보아효^^;
어디로 출조 하셨어요 ?
대붕님..
저놈이 초5 학년인데
다리랑 허벅지는
저보다 굵어요.
아 ! 글고 요즘엔
저놈이 시간을 안내줍니다 ㅠ
가족여행은 갈수있을때 많이 다니시는것이 좋읍니다.
전 그렇게 하지못했기에 마냥 부럽습니다 ~^^
여행은 갈수있을때 다니는게 좋아요
여수 순천 두번가봤네요
역시 멋쟁이 아빠,
아들.남편.아빠역할을..
촤라락~~멋져요!
지금도 안 늦었습니다.
장성한 자식들과
다녀오시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몽마 두몽님..
두번씩이나 다녀 오셨다고
자랑하시는거죠? ㅎ
우리 애들은 이제 안따라 다닙니다.
그리고 우리 부부는 사람 많은데 가면 멀미해서 들판으로만 댕깁니다 ㅡ.,ㅡ
부끄럽게
뭔 칭찬을 이리 .. ㅎ
말씀 감사드립니다. ^^
노지사랑 선배님..
어쩌면 ..
선배님 께서
모를수도 있을거에요.
사모님이나 자녀분들께서
가족 여행 갔으면 ..하고
기다리고 있을수도 있습니다.^^
순천, 구례는 안 들르셨으면 어땠을까 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요.ㅎ
잘 쉬시고 계시죠?
벌초후유증인지 골골하다 오늘에야 좀 살 만합니다.^^;
포인트 보러 여기저기
다니는데 ,
가는곳 마다 만석이라...
말씀대로
순천에 도착 했더니
안전문자 오더라구요 ㅠㅠ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많은
벌초 하시느라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좀 한가 해지시면,
짬낚 이라도
다녀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