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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는 지금

남도는 지금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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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이렇습니다.

 

캔옥 파종하러 가야는데 막 가기 싫코..ㅡ.,ㅡ;

빨래 널고 코피 일 잔 때리믄서 생각 쫌 해보렵니다.

 

광고 나올 시간에

화장실 청소 초큼했더니 몸에서 열이 막

냉장고엔 하드 하나 엄꼬.

진짜..ㅡ.,ㅡ;;;


그럴줄 알았어유 ...
언제쯤 ..
칠치 붕애 잡고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볼수 있을련지 ... ㅡ.,ㅡ"
서울도 햇볕이 쨍쨍합니다.
누가 따가기 전에 영지버섯 몇개 따러 가야 하는데,,,,,
가을까지 기다리기는 커녕 손가락만 해도 따가 버리니.... ㅡ.,ㅡ
언제 턱걸이 잡고 실력 인증 하실지...^^;
허리는 점 괜찮아 지셨는지요?
날씨가 넘 좋아 보이네요
규민빠님, 칠치 아니고 세치요! ㅋㅋ
아아니 제 실력 아시자나효.
나가기만 하면 막 허여멀건한 4짜, 5짜, 6짜
설붕어랑 똑같이 생긴 붕어루다가 막 50톤씩 낚는다구요.
잘 아시지도 모르시믄서.ㅡ.,ㅡ;;;;;
날씨가 빨래 말리기에 딱이네요 ㅎㅎ
대붕님.
풉~~~ 이라뇨.ㅡ.,ㅡ^


월그리고나님.
살발하게 덥습니다.^^;;;
캔옥을 그마이 파종했음서

옥시시 열린건 몇개 않되는데요?

이래가꼬 적자 면하긋습니꽈? -_-a
덮습니다.
나가믄 죽을수도 있구나 라고
생각하시구
걍..
지베서 서언한 수박 한통으로
몸과 마음을 달래보세요..ㅎ
옥수수가 집에서 막 열리네요
부럽습니다~
집에 있는 딸래미가 돌아가신 할아버지 닮아서
옥수수 킬러인지라서요 ㅡ.ㅡ''
조금 있으면 할배가 나타나서 그러시겠군요.

"에잇 구라꾸낫"

이라고요.... ^^
첫번째 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옥수수나무
위에서 세번째로 열리는 옥수수는 저 주세요.
캔에 담아서 밀봉하시고 겉에 이박사옥수수라고
상표 붙여서 보내주시면 제가 잘 써드리께요.
감사합니다.
훤한 하늘이 찍혔길래
남도에 UFO 나타난줄 아라쓔 !!
옥수수 대궁을 분질러 질겅질겅 씹어 빨았던 기억이 나네요.
다행히 옥수수는 시큼하지 않고 들큼했지요.
하늘이 새까매지는기 빨래 걷어야 할까 봅니다.ㅎ

흑찰옥수순데 어머니께서 옥킬러라 아부지와 저는 손가락만 빱니다.^^;

저 구라꾼 아냐요.
아시자나효.ㅡ.,ㅡ;
구라꾼 아니시쥬..


후라이꾼...^^

시원한 하드 사드세유
쩐대표님.
세제랑 하드 사러 가야는데 구차나서 걍 있습니다.^^;
아 ! 우리 엉아한테
하드 배달 해드리고 싶다 ...
허걱 !!!
어무이 아부지 모시고
광주나 나주로 이사 나오세용..
그럼 배민으로 맛난거
막 보내드릴께유 ..ㅡ.,ㅡ
쩐대표님.
배민만 알지 이쪽은 그 어떤 배달도 없습니다.
다른 곳 통닭집 한군데 웃돈 주면 갖다준다고 했었던 것도 같고요.^^;

아이스티오님.
개복숭아라 다 따서 엄니께서 효소 담그실 겁니다.^^;
배드민턴..

저 잘쳐요...

이박사님 배민 한판??

??

박사니임~~~~~ 잘계시쥬~^^ 반가워서 인사댓글달아유.ㅎ
개복숭아효소?
지금은 너무 늦었는디요.
5월말에서 6월초 씨앗이 딱딱해 지기전에 담아야 하는디요.
그래서 약초꾼들도 그때만 따서 파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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