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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방의 여럿비밀중 하나 ..

우르르 ..몰려간 짬낚시고 보니 장비를 다 못챙겼습니다 그와중에 비싼 찌 하나가 수초에 걸려버리고 누구 수초낫 없어 ? ..... 바쁜 와중에 수초낫을 챙겨 왔을리 없죠 그런데 우리님 차에가서 뒷창고 (뒤에 창고달린 차) 를 열더니 11미터짜리 수초낫을 꺼내 옵니다 누구 밥상 없수 .... 우리님 밥상 꺼내 옵니다 대 없수 낚싯대 셀수도 없이 나옵니다 이불 .작업복 .찌 .생수 .속옷 . 장화 . .... 가끔 아리따운 여인내도 나옵니다 그런데 우리님 본인은 그 창고에 뭘 넣어뒀는지 모른다는게 문제죠 그래서 매번 낚싯대 부족하다고 사고 찌 부족하다고 사고 그렇게 산 짐들은 다 차 꽁무니 창고로 들어가고 그리고 또 안보이면 또 사고 ... 다음번 독조때 심심할까봐 미리 강아지 한마리 찿아 보라 해야 겠습니다

ㅋㅋㅋ 전설에 화수분이 우리님 차였었네요

우리선배님 남는 그랜드수향있으시면
받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님 저보다 고수 이십니다 ㅎㅎ
우리님..맞설게 아니라..존경해야할 분 이었군요
ㅎㅎ
어쩔때는 말라비틀어진

4짜붕어도 나옵니다.
난 고가 상관없슈~~~~

당신

당신

당신......보러왔슈

머.....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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