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오랫만에 5치부대 일석점호 실시를 했는뎁쑈~
점호과정에서 남도부대 정탐차 출동한 최정예5치부대원
성경신교관님과 특수요원 못안에 달님의 보고에 따르면
붕어가 걍 물밖으로 못나와서 난리도 아니라고......
낚숫대 몇개 던져 놓으니 서로 먼저 바끄로 나간다고 붕어들이 지들끼리 쌈박질하다
승질 급한 넘들은 스스로 걍 텨 나온답니다.
하얀할배님, 자칭 귀요미 은둔자님 등등 남도부대원들의 염장샷에 출연하는 붕어들은 99%가
걍 텨나온 넘들 이라고 합니다요.
5치부대원들 중 최정예 요원이라고 하지만 성교관님과 못안에 달님이 어떻게 하룻밤새 월척 대여섯 수에
40~50여수의 땡끌땡끌한 붕어를 낚겠습니까요.
그짝의 붕어들이 미치지 않고서야 어디 믿어집니까요???
그런 붕어들을 사진으로 올려 놓으시는 저~ 하얀할배님과 은둔자님, 그리고 남도부대원들!
이제 사실대로 고백하시고 그동안 월님들께 저지르신 만행?에 대한 용서를 구하시기 바랍니다요.ㅋㅋㅋ
근~디 그 동넨 웬 붕어가 그리 만태유~~~~
남도부대 월척은 월척이 아니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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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왜 많이 잡아가지고
내처럼 편안히 잤더라면
그게 그리 부럽습니까??
부러워 하지 마십시요.
부러우면 지는...ㅠㅠ
남도부대에 월척은 6짜.멍짜는7짜로 하심이 적당~~^^
저처럼 누버자 노숙자들은 어딜가나 빈손~~
비늘님 않계실때 시장에서 붕어를 사다가 저수지와 수로에 쏟아넣는다는
미확인 정보가 시중에 떠돌고있습니다^^
낼 영광징에서 활어차로 한차 실고 가서 풀라구요.ㅋ
다녀왔는데
물 쪼금 붕어 왕창이랍니다
너무 잘되니 낚수를 즐길여가가없답니다
어깨도 아프고
자랑이 늘어졌읍니다
한번 들이대보고싶은곳입니다
낚수바늘없이
봉돌만 달아도 붕어가 올라옵답니다
그만큼 계최수가 많다는 증거이겠지요~
못따루 어깨 다 뽀사졌다카데요~
건강하슈~
못달님 담근 그자리에서 ..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안나와요
요즘 귀에 입걸고 다니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