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꿈꾸는 문 열고 나가면 낚시터가 발 아래있는 그런 그림같은
남도정가를 다녀왔습니다
마당에는 테라스가 높아서 앞이 탁 트인 노천 카페같고 실내는 아늑함 그 자체인 남도정가,,,,,
10m앞이 4짜터며 반경10분안에 약40여개의 200평에서 500평정도의 물광이 즐비한,,,,,,,,
갈대가 보이는 곳은 거의 낚시하기 좋은 조그만 (200평~~300평??)둠벙들,,,,,
사실은 염장질(?)에 휭~하니 갔다오자 하고 나선 길 였답니다,,,
라면5개에 김치 그리고 차에서 자는거야 이골이난 나와 마눌,,,,,,,
영광 수로 그 근처에서 자고 다음날 가쁜(?)하게 낚시 하다 오자,,,,
그렇게 떠난 길 였는데,,,,
어찌 어찌 은둔자님께 통화를 했고 비늘님의 배려로 정가에서 유숙을,,,,
덕분에 편히 쉴수 있엇고 듬직하신 진우아범님과 게으름뱅이(?)님도 만날 수 있엇습니다^^&
다음에는 꼭 연락하고 오라고 그래야 포인트를 알려주지 않느냐는 진우아버님 감사합니다,,,ㅎㅎㅎ
하여 여러 월님들에게 본의 아니게 폐만 잔뜩 끼치고 왔답니다,,,,,,,
이자리를 빌어서 그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비늘님 은둔자님 진우아범님 게으름뱅이님 감사합니다.
남도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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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른김에 낚수놀이도 하고 남도 월님들 뵙고 인사도
드리고 삼겹에 쐬주도 한잔하면서,,,
영남권엔 왜 저런 본부가 없을까요
고향인 구미에 500평 정도에 과수원이 있는데
갈아 없고 물받아 놓으면 집에 어른들이 가만히 안있겠죠,,ㅋ
아무튼 부럽습니다
손맛을 못보셨나요.?
4짜가 버글버글 거리는 곳인데.?^^*
가볍게 떠나셨다가 좋은 님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셨네요.^^*
꾼들의 로망인 남도정가 ......
언제 함 가볼날 있을라나.?^^*
좋은곳에서 ,, 좋은분들까지,,
부럽습니다ㅣ..
즐거운 주말 되세요!!
담주에 남도행이 예정되어 있거든요...
손맛은 좀 보셧는지...담에 출조 하시면 저도 델꼬가셔유~^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