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벌 오신 무님, 남도의 보름달이 너무 밝지 않지는 않은지요? 수로에 물은 안빼고 있지 않은지요? 맞바람이 너무 거세지 않지는 안은지요? 붕어는 안나오고 배스 블루길만 마구 안덤벼 들지는 않는지요? 먼 길 오셨는데, 그냥 뭐 걱정돼서 여쭤보는겁니다.^^ p.s. 비나이다. 비나이다. 남벌오신 무님 거시기 하시도록 비나이다. 비나이다.
그나마 운이 닿으면 턱걸이급이라도 나올 테지만, 그렇지 않으면 블루길 구경도 쉽지 않을 듯합니다.
내일 오전 기회가 찾아올 수도 있긴 하겠습니다만...
순진하지만 워낙에 외지인에 텃세가 심한 호남붕어라요. 키득키득...
웃을일이 아닌거 가씸다유. ㅡ.ㅡ;;
감사해유님, 그러게요. 이러지도 저러지도,,,참
혹시 모르지요.붕어맘 이니깐요.
붕어맘을 어찌알겠씀니까.
멀리 오셨으니 손맛 많이 보시고,일교차가 심하니 안출하십시요.
무~~~~~~~
시가 땡기넹 ㅋㅋ
갱신 하시길...
가까워야 응원을 갈건데
킁거 하시길 기원합니다.
새거루 교체해줘요 ㅎㅎ^^
무님 일 한번 내바바 `~ 요 !
오랜시간 저노무 괴기를
봐야할 것 같습니다.
올릴고기는 늘 준비되어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