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잔뜩 흐린데, 비는 찔끔찔끔 옵니다.
정오까지 비가 안오더니,이제 오기 시작하는데, 휴일 특근은 낚시 관계로 캔슬 시켰는데...
물가에 가야할지 망설여지네요.
십만평 넘는 대형 저수지라 바람이 좀 인다 싶으면 바다와 같이 물이 일렁여서 말이죠...
안전한 포인트라 낙뢰만 아니면 위험할건 없는데... 아..이 고민... 여러분이시라면 어떻하시겠습니까?
남부지방 비가 찔끔 옵니다. 여러분이라면, 물가에 가실런지요?
허약체질 / / Hit : 2748 본문+댓글추천 : 0
계속 밤 낮으로 고온으로 낚시가 매우 어려운것은 사실입니다만.
기온이 떨어지고 아마 오늘밤에는 많이 사늘할것으로 봅니다.
여름에 밤낮에 기온차가 있는 날에 저에 경험으론 이런날에는 조과는 괜찮을것으로 봅니다.
대형지는 전혀 경험이 없습니다.
저는 출조를 권해봅니다.
붕어 대구리 하이소~^^*
출조를 해보셔요~
도저히 낚시할상황이 아니면 되돌아 오는센스
잊지마시고요~
무조건 안전이 최고입니다요~
회식하고 집에 왔습니다.
아니었으면 달렸을 겁니다.
조심히다녀오서요~
대구쪽 월님들 애간장 태우는 비..그만 좀 오믄 얼마나 졸까유~^^
꽝치더라도 나가서 대 피야죠 ~ ^^
낚시대 널었다 안되면 걷으면 되죠 ^^
대구 비가 옵니다 주룩 주룩~!! 우짜꼬 생각합니다..에혀 벌써 4번째 준비만하다가
포기한게 벌써....
오늘도 포기하고 쐬주 한잔 해봅니다..
오잉...비가 그칩니다..이런~!! 갈껄 후회합니다.. 낼은 꼭 갈껍니다...
몸이 근질거려서 미치겠 슴다...
모기도 별로없고
귀뚜라미소리만 엄청 들리네요
이미 저수지 계시겠죠??ㅋ
밤새 말뚝보다가 사팔뜨기 되겠습니다. 날이 제법 차군요. 긴팔 짚업입고 있는데도 점퍼가 생개납니다. 차로 뛰어가고 싶지만, 혹시나 하며 또 쪼아 보는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