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원정 낚시가 하고 싶어 져서 남생이님꼐 연락드리니 내려 오라고 하심니다.
작은 차에 짐을 싫고 창원을 향해 달렸습니다. ^^ 1시간 정도 걸리더군요.
주소 찍어 찾아 간곳은 작은 소류지였습니다. 분명히 낚시 하고 계신다고 했는데 아무리 바도 안보이더군요
전화를 드리니 불쑥 나타 나심니다. ^^
방갑게 인사를 드리고 남생이님 본부에 갔었습니다. 이것저것 구경하구 이것 저것 바리 바리 챙겨 왔습니다. ^^ 감사히 잘쓰겠습니다.
선지국 한그릇하면서 반주로 쏘주한병 뚝딱 ㅋㅋㅋ 술도 잘드심니다.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낚시 포이트로 이동 붕~~~~~~10분정도 걸려 도착한 소류지 일행분이 계심니다. 술을 너무 많이 먹어그런지 성함을 ㅠ ㅠ 죄송함니다.
총 5명중 아릿다운 누님도 계심니다. ^^
셋팅 끝내고 1차 가볍게 한잔 했습니다. ^^ 그리고 낚시 1시간정도 했는거 같습니다.
2차 아릿다운 누님께서 삼겹살파티를 열어 주심니다. 캄사히 잘먹었습니다. 요래 조래 이야기하면서 술을 먹었는데
술을 모든 분들이 잘드심니다. 저두 쫌 먹기는 하지만 아직 내공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좋은데이~~~를 몇병 먹었는지 ㅋㅋㅋㅋ
낚시대 셋팅이 끝남과 동시에 좋은데이~~~와 오랜 시간을 보냈습니다.
누님께서 꾸워주신 겹살이 얼마나 맛나던지 ㅋㅋㅋ
배부르게 먹고 차에서 편안한 밤을 보냈습니다 ^^
눈뜨니 아침임니다. 선배님께서 라면 먹으라고 깨우심니다. ^^ 훗딱먹고 낚시 모드로 들어 갔습니다.
엥~~~~ 40대 찌가 발앞에 있습니다. 수초에 감겨서 빠지지도 않습니다. ㅡ,.ㅡ 10분 가량 싸웠습니다.
요래 조래 해가지고 빼니 붕순이가 걸려 있었습니다. 옥수수 2알 걸어 던져 놓았는데 붕애가 앞까지 끌고와서 감겨 놓은 이쁜녀석 ㅠㅠ
밑밥으로 글루텡,옥시시썻는데 붕애들이 엄청나게 덤빔니다. 옥수수에 환장을 하더군요 ㅋㅋㅋ 찌올림 실컷봤습니다.
건너편에 계신 선배님께서는 참붕어 미끼를 쓰셨는데도 붕애들이 ㅋㅋㅋ
남생이 선배님은 놀라울 정도로 잘 잡아 내심니다. ^^ 실력이 대단 하심니다.
아침장을 즐겁게 맞이 하고 선배님께서 일이 생겨 철수했습니다. ^ ^
황금갑옷을 입은 이쁜 붕애 임니다.
참붕어로 잡은 붕어 임니다. 재가 잡은게 아님니다.. ㅠㅠ
먹고 마시고 자고 편안한 원정여행 이였습니다. 캄사 함니다. 선배님 ^^
이놈잡아 보고 싶습니다... ㅋㅋㅋ
남생이 선배님 감사함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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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드리겠습니다
바쁘신데 굳이 안나오셔도 됩니다
아리따운 누님만 나오심 됩니다~~^^ㅋ
창원!!!!
남생이님
전 욕심이마나예
알흠다운 누님 세분으로다가...©.=
남생성님~~!
그러시는거 아님돠~~~^^
저도 주세요~~~~
낚시대 한세트만요~~~ㅋㅋㅋ
남생이님 복 받을실겁니다.
고맙습니다.
맞난 점심 사줄라 했는데
갑자기 일을 해야 되어서또 아쉽게 헤어 졌네요
내 일 가타서면 연기 라도 할낀데 아는 분이 며칠전 애기 한걸 갑자기 자재 준비 해노코 해달라 해서 샌드위치 판넬로 조그마한 가게 하나 지어 주고 방금4시반에 마쳤습니다
전화하니 잘 도착 했다니 다행 이네요
먼길 마다 안코 이 못난 성님 보로오신 성주님께 고맙움을 전합니다
성주님 땡큐!!! 굳 이부닝~~
누님은 항시 대깁니다
붕어가 읍서서 그러치~~~
열한번째 빼꼼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