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福)이란?
"지자막여복자(智者莫如福者)"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지략이 뛰어나고 지혜로운 사람이라도
福받은 사람 만큼은 못하다." 는 말이 바로 ‘지자막여복자’ 입니다.
"福"의 본질이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것은 분명 하늘이 주시는 것이지, 사람의 소관은 아닐 것입니다.
십 년이 넘도록 수도하고 하산하려는 제자가 마지막으로 스승에게 하직인사를 하면서
“스승님, 떠나는 저에게 마지막 가르침을 부탁 하옵니다.”라고 간청하였습니다.
그러자 스승님은 다음과 같은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만하면 어느 누구를 만나더라도 빠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단 한 가지 특별히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
"福"받은 사람에게는 절대 함부로 덤비지 말라.” 라고 당부하였다고 합니다.
"福"은 그 만큼 위력이 있는 것임에 틀림 없어 보입니다.
"福"은 모름지기 동양적 감성이 들어있는 단어이지만, 서양에서는 이것을 "행운(fortunate)"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복(福)이란?
가난한 사람에게 물으면
돈 많은 것이 복(福)이라 하고!
돈 많은 사람에게 물으면
건강한 것이 복(福)이라 하고!
건강한 사람에게 물으면
화목한 것이 복(福)이라 하고!
화목한 사람에게 물으면
자식 있는 것이 복(福)이라 하고!
자식 있는 사람에게 물으면
무자식이 복(福)이라 합니다.
결국 복(福)이란 ?
남에게는 있는데 나에게는 없는 것을 얻게 되는 것을 복(福)이라 생각 하는 것 같습니다!
역으로 생각하면?
남에게는 없는데 나에게 있는것 그것이 복(福)이 아닐까요?
생각만 바꾸면 모든게 복이 됩니다!
(옮긴 글)
오늘은 남은 반년을 새롭게 시작하는 날입니다.
우리 모두 "福의 위력"을 알았으니
이미 "넉넉히 받은 福"을 확인하시고, 만사형통하는 하루가 되시길 빕니다.
오늘도 복(福)된 하루 화이팅 입니다!
담여수님 福 많이 받으세요
월척 회원님 모두 복 많이 받으시길 !
복 받는 그런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이런 뜻으로 이해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