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친구랑 한두 대씩 깔아두고 낮짬낚하는데 옆조사님이 지렁이로 낚은 붕어네요. 단골낚시점에서 종종 뵙는 손님이라 허락 받고 한컷 했습니다.^^;
채비를 좀 갈챠주이소~^.^
좀...
전번은 모르고요.ㅋ
채비는 6~7호 풍덩, 붕어바늘 10호 쓰시던데요.ㅎ
남에 월척은 왤케 커보이는지 글치 않나요?ㅎ
요즘 꽝을 얼매나 치시면 턱걸이 수준 붕애를 보고 침을 흘리시는건지;
사짜 오짜 막 잡으신다면서요-?.-;)
저 술취한거 맞나요?-,,-;)?
이박사님도 준척으로 손맛을
보셨는데 그정도면 괜찬은 시간을
보낸신것 같네요....
올해 월척 5호에서 멈췄습니다.
씨알도 에게 34.5 였던가..
허리도 못 넘고...ㅠ.,ㅜ
이러다 진짜 15년 만에 두자릿수 월척을 못하게 생겼습니다.ㅋㅋ
한 시간 놀다 철수했습니다.^^;
구경만 했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