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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500미터 안타깝네요..(은메달)

성시백이 결승전 코앞에서 미끄러지고 그래도 은메달 자랑스럽네요.. 오노 이넘은 탈락이네요..ㅋㅋ 이호석이는 준결승에서 미끄러지고.... 쇼트트랙 참 운이 안따라 주네요..

붕애엉아님하고 권형님께 실시간 문자 중계 했습니다.
아쉽네요.

"캐나다 선수도 실격이면 성시백이 금인데 오서 코치 봐서 캐나다에 금 하나 양보하지 머." <-- 네이버에 올라온 실시간 댓글입니다. <br/>
색깔이 바뀌는 순서네요. 오노 이 친구 끝까지 악연이네요.
파트린느님 붕애엉아님하구 권형님 조과 실시간으로 방송좀여 (^ㅇ^) ㅎㅎ 근데 우째 비올것 같은디 걱정이네여
반가버요 투투님!

오노 이넘 낑기면 꼭 넘어지네요.

준준결승 부터 이넘 달리는 조는 꼭 넘어져서 오노 올라가게 만드네요.

결국 실격 당했지만~~~~~~~~~~~~

잘했어요 국가대표선수님들
오노 넘이랑 휴지 넘이랑, 울 나라하고 뭔 철천지 원수를 졌는지 ... 두 넘만 생각하면 열 받습니다.

아~ 빼앗긴 금메달이 대체 몇개던강~ ?? (ㅡ ㅡ +)
투투님 주말인데 출조 안시하고요

오노 이노므새끼 언제 안나올지....
정말 대단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님들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수고하신 코치진과 감독님들께 정말로 감사에 말씀을 드려봅니다.

그리고 오늘 TV화면에 자주 비취는 나라에 나리 의원들은 왜 그기까지 가서 깨끗한 물을 더럽히는지 의원 나리님들요~

님들은 거기에 위대한 대한민국에 대표선수님들과는 절대로 어울리지 않습니다.

(문공위 소속의원 이라도) 한심한 양반들아 지발 본국으로 돌아와서 민생이나 챙기시오.
jb위풍당당님.

지금 터에서 돌아왔습니다.

대어상은 권형님. 그때까지는요. 8치급 입니다.

붕어 마릿수 잔치 던데요. 몇마린지 모를정도로 많이 잡아놓으셨던데요.

오랜만에 무지 한심하게도 다른 분들 낚시 하는데, 뒤에서 눈과 입으로 낚시 하다 왔습니다.

오늘 그 좋던 날이 갑자기 흐려지더니 급기야 6시 경 비가 거의 장마철 처럼 내려서

이분들 다 떠내려 가는 것 아닌가 하고 걱정 되기도 했지요. 더불어 이 좋은 날 같이 낚수 못하는 심정이야 마냥 좋을 수 많은 없는 일 아닌지요?

그래서 계시는 곳 까지 달려 가면서 문자로 '비는 오고 날은 춥고 입질은 안 오고, 환장하겄쥬?" 이렇게 문자 보냈는데요.

왼걸요. 막상 가서 입질 하는 것 보니까 찌를 한 여름 처럼 올리더라구요. 가끔씩 자동빵도 있고요.

짧은대에 지롱이 인데요. 저도 놀랬다니까요, 입질이 시원시원 해서요.

낮에 더 입질이 좋다가 비가 온 뒤로 입질이 좀 뜸해 졌다고 하시던데요. 연신 입질에 챔질이더라구요. 말은 안 했지만 거 약오르데요.

한심스럽게도 대를 차에 싣고 가서는 펴보지도 못하고 그냥 돌아오려니, 이거 원.

권형님은 내일 아침 쯤 다시 올라가신다 하시고요. 붕애엉아님은 시간 상으로는 좀 더 있으실 수 있을 것 같던데...

위풍당당님 낼 처들어 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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