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심수봉
노래;천사임
언제나 찾아오는 부두의 이별이
아쉬워 두 손을 꼭 잡았나
눈앞에 바다를 핑계로 헤어지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보내주는 사람은 말이 없는데
떠나가는 남자가 무슨 말을 해
뱃고동 소리도 울리지 마세요
하루하루 바다만 바라보다
눈물지으며 힘없이 돌아오네
남자는 남자는 다 모두가 그렇게 다
아 아이별의 눈물 보이고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남자는 다 그래
매달리고 싶은 이별의 시간도
짧은 입맞춤으로 끝나면
잘가요 쓰린 마음 아무도 몰라주네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아주 가는 사람이 약속은 왜 해
눈멀도록 바다만 지키게 하고
사랑했었다는 말은 하지도 마세요
못 견디게 내가 좋다고
달콤하던 말 그대로 믿었나
남자는 남자는 다 모두가 그렇게 다
아 아쓸쓸한 표정 짓고 돌아서서
웃어버리는 남자는 다 그래
예전엔 집에 장박떠난 남편이 돌아오기를 하염없이 기다려주던 아름다운 여성이 있었는데
세월이 가니 조금 늦게 들어오는 남편을 때리려고 손목을 풀면서 기다리는 밥샵만 남았구나 .
배가 되어서 떠나고 싶다.
멍든 눈 을 문지르며........
센치맨탈 소박사.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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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우예 사는거여요
곗돈이 아직 인가 보내요...
대대적 보수공사가 시급합니더,,,,,
그게 머죠?
말로 하지ㅜㅜ
요즘 먹는건 옳게 드십니꺼?
무조건 많이 먹어야 되요
버티고 살라믄. . .
뚜디리라 하세요.
나훈아
간간히 너를 그리워하지만 어쩌다 너를 잊기도 하지
때로는 너를 미워도 하지만 가끔은 눈시울 젖기도 하지
어쩌면 지금 어딘가 혼자서 나처럼 저 달을 볼지도 몰라
초저녁 작게 빛나는 저별을 나처럼 보면서 울지도 몰라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아마 난 평생을 못잊을 것 같아 너를
한번 지져서 보내면 다행인데 그냥 잠깐 찌지직 했다가 깨어나면 ....... 뒤집니다
혹시 취미가 ? 가죽바지와 째칙도 있나유??
요로케~?
돈으로 쳐발라야됩니더
여깃따~~~~~ 하고
키는 선녀아들 올림.
돈이없습니다
거지 소박사
얼굴이 못생겼는데 ...
키작고 잘생긴 소박사
설마 10년 후에도 뚜디리 팰려구요
그거 저한테 보내 주세요.
까이꺼...날밤지에서 바늘에 달아서 뿌직뿌직 하게요.
흠..졸지에 4짜 조사가 되는구나...
패고도 남지요....
걍 그렇구나 하고 사세요~
머리카락을 허옇게 세치를 많이 늘리시면은...
늙었다고 혹~~~~~~~시나~~~~
돈도 없구 키도 작구 얼굴만 잘생긴 소박사님
불쌍해서 어떻게요.....ㅠ.ㅠ (남일도 아닌데&^^)
좋게 생각 하세요...^^
우리는 좋아서리
술잔을 부디치며~~퍽퍽퍽~~^^#
배타고 갯바위 출조하실려구요?
바다로 전향하십니까ㅋㅋㅋ
아무래도...
좋아하는 영화중에
"영광의탈출" "빠삐용"이 있슴돠...
탈출하소서,,,,
BUT..저희집 빈방없슴!!!!!
염색약 드려유?
여러 동지들이 다녀가셨네요
언젠가는 탈출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