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꿈에도모르고 좋아할거 생각하니 열불나네요
씁쓸하고 답답하네요
백화점에 구두를사러갔는데 어느부인께서 남자구두를 요리살피고 조리살피면서 사이즈를 보고 본인손으로재보고 하더니 구두를 사서 가길래 그부인이 안보일때까지 바라본적이 있었지요. 참으로 부러운 모습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