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2~4학년 정도 아이가 입으면 될듯합니다
동복 4벌과 봄가을 청바지 한벌입니다
무릎팍 헤져서 수선한것도 있고 괜찮은 것도 있습니다
욕하지 않을분만 연락주세요
지역은 대구이니 직접오시는 분이 우선순위입니다
혹 안계실시에는 타지역 택배 착불로 할게요
타지역 계신분들 너무 섭섭해하지 말아주이소
야간근무로 잠을 자야하니 저녁 6시이후 연락주세요
남자아이 옷 필요하신분 계세요?
심붕어 / / Hit : 2337 본문+댓글추천 : 0
오늘 저녁에 함 맹그러 보고......
공장 문 닫은지가 엄청 오래 되가꼬
될랑가 몰건네요~
필요하신분 얼렁 손 드세유~~~~
올밤에 공장 돌리보고 정상가동되마 연락주이소^^
괜찮은 것까지 모두가 심붕어님의
고운 마음을 닮아 옷들이 모두 정갈한데~
85년생 아들넘에게 입힐수만 있다면 제가 1등으로
가져오고 싶습니다~이렇게 검소한 마음과 먼저
줄 수 있는 모습이 보기가 참 좋습니다*^ ^*
와이프는 남주면 욕먹는다고 헌옷수거함에 넣으라는데 제가 보기엔 너무나도 멀쩡해보여서 아까워서 그래요
아동복 얼마나 비싼데...
수거함에 버리는척 하면서 제차에 모셔뒀습니다^^
아..2시 다되었군요..취침시간이네요 ㅠㅠ
저도 약10여년 애들 어릴적에 아는 지인분에게 물려받아 입혔었습니다.
월척지에 이런 나눔의 정을 베푸는 심붕어님의 모습 참 보기 좋네요.^^
저는 쌍둥이라 옷이 많이 나왔는데..
동기가 작은넘은 아주 작고 큰넘은 덩치가 산만해서
우리애들옷은 작은넘주고 동기큰넘것은 우리애들주고...
참 좋앗어요...
심붕어님...좋은분들께 갔음합니다....
초등 3학년 큰 놈 입히게요~~
애셋 장난 아니내요~~ㅠ.ㅠ
위에 옷들 입던거지만 낚시 조우님들이신 월척지에 회원님들 거라면 제 아이가 입던 옷과 같이 느껴집니다~!ㅎㅎ
언젠가 모토롤라 무전기 구입할때 자제분이 입던 조끼랑 티등 유아복들을 정성스럽게 같이 보내주셧던 회원님..
하나밖에 없는 우리 아들 그 옷들 정말 이쁘게 잘 입혔읍니다~~감사해요^^
월척지를 훈훈하게 만듭니다.
짝 짝.............
새해에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 기원드립니다^^
우짜노님께 의류는 전해드렸습니다
모두 새해 어복충만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이소~^^
지도 의외로 많이 젊으셔서 깜놀 했내요
머리 염색해서 좀 젊어 보였겠죠 ㅎㅎ
내년이면 4학년 5반이네요 아흑~
새해에 좋은일만 생기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