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입니다. 노오란 개나리,백목련........... 하얀목련이 피었는데 생각나는 사람이 있나요? 개나리가 도로변에 만개했습니다. 목련! 이제 좀 마음이 밝아졌는지요. 월척회원님 모두 이 봄꽃들 처럼 늘 화사하고 아름다운 마음으로 행복하시고 3치,5치면 어떻습니까? 물가에서 행복들 많이 낚으시길 바라며 "소쩍새우는밤"이 꽃선물 드립니다.
목련은 필때와 질때가 너무 달라서리~
오늘 종일 우울했는데 퇴근무렵에
소밤님 덕분에 조금이나마 털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꽃에 취해 향기에 취해
여기까지 따라왔습니다 ㅎ
글자 그대로 흐드러집니다.
여긴 아직 ㅠㅠㅠ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왠지 정감들고 따듯해지는 느낌이죠
흐드러진 개나리,,,,정말 이쁩니다,,ㅎㅎ
여긴 언제쯤이나 필려나,,
서부간선도로보니까 꽃망울은 맷혓더군요,,
만개 했네요~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서울은 개나리가 꽃망울져 있습니다
이번 주말쯤엔 필거같습니다
도통 갈 일이 안생깁니다.
그곳이 사는지역에도 과수원에 꽃이 만발
하였습니다 매실꽃이요^^
향이 그윽하니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더라구요^^
좋은 밤 되세요 ^^
베르테르의 편지를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 멀리 떠나와
이름 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2편에선 복사꽃을
3편에선 백목련을
젤 좋아합니다 ~ 꽃향기에 감사드리며 ~ ~;;;
먼나라 소식같은데여 ㅎㅎㅎ
저 꽃망울과 푸른잎이 돋아나서 시원한 나무그늘에서 하룻밤.....
생각만해도 날아갈것 같습니다.
남쪽나라에 꽃소식이 전해오네요
날이 추버도 봄은 오고 있나봅니다,,
꽃 소식 감사히 보고 갑니다
하얀목련 하면 생각나는 사람..........
양희은 아닌가요?ㅋㅋㅋ
좋은 사진 잘보고갑니다... ㅅ ㅅ
앞으로 자게방 출입을 자제하기로 마음먹은 바 있어
그 동안 여기"자게방"에서 받은 사랑에 감사드리고
살아가며 인간미 넘치고 분란없는 따뜻하고 행복한 방이길 바랍니다.
이쁘고 귀엽고 냄새가 안방까지 날라 옵니다!
밖은 춰 죽것는디... 이거 어디 봄이유? 겨울이지...
마음이 조급해집니다
이러다 좋은시절 낚시한번 못가고 꽃 다 질까바 ㅠㅠ
제법 많은 비가 오면 결국 작년에도 붕어 만나지못한 양X지 한번 도전해 보렵니다~
지긋지긋한 배스는 없어지고 물 마른 저수지에도 붕어는 살아있겠지요^^
늘 건강한 모습 자주 뵙길 바랍니다~
이쪽은 조석으로 싸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