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남쪽에는 지금..... (3)

마지막입니다. 노오란 개나리,백목련........... 하얀목련이 피었는데 생각나는 사람이 있나요? _봄 013_freebd06425351.jpg 개나리가 도로변에 만개했습니다. _봄 014_freebd06430926.jpg 목련! _봄 015_freebd06431961.jpg_봄 016_freebd06433790.jpg 이제 좀 마음이 밝아졌는지요. 월척회원님 모두 이 봄꽃들 처럼 늘 화사하고 아름다운 마음으로 행복하시고 3치,5치면 어떻습니까? 물가에서 행복들 많이 낚으시길 바라며 "소쩍새우는밤"이 꽃선물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개나리 무척 조아라 합니다
목련은 필때와 질때가 너무 달라서리~
오늘 종일 우울했는데 퇴근무렵에
소밤님 덕분에 조금이나마 털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시죠^^

꽃에 취해 향기에 취해

여기까지 따라왔습니다 ㅎ

글자 그대로 흐드러집니다.

여긴 아직 ㅠㅠㅠ
저도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꽃이 개나리입니다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왠지 정감들고 따듯해지는 느낌이죠

흐드러진 개나리,,,,정말 이쁩니다,,ㅎㅎ

여긴 언제쯤이나 필려나,,

서부간선도로보니까 꽃망울은 맷혓더군요,,
와~
만개 했네요~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서울은 개나리가 꽃망울져 있습니다
이번 주말쯤엔 필거같습니다
봄에 남해고속도로 달리는 맛도 괞찮았는데......

도통 갈 일이 안생깁니다.
안녕 하세요 선배님
그곳이 사는지역에도 과수원에 꽃이 만발
하였습니다 매실꽃이요^^
향이 그윽하니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더라구요^^
좋은 밤 되세요 ^^
목련꽃 그늘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지를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 멀리 떠나와

이름 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1편에선 맹자꽃을

2편에선 복사꽃을

3편에선 백목련을

젤 좋아합니다 ~ 꽃향기에 감사드리며 ~ ~;;;
소밤님 혹시 싸이판 댕겨오셧나여?

먼나라 소식같은데여 ㅎㅎㅎ

저 꽃망울과 푸른잎이 돋아나서 시원한 나무그늘에서 하룻밤.....

생각만해도 날아갈것 같습니다.
http://user.chollian.net/~jijiyoon/music/555.gif>
남쪽나라에 꽃소식이 전해오네요

날이 추버도 봄은 오고 있나봅니다,,

꽃 소식 감사히 보고 갑니다
난 소밤님은 알고 계실줄 알았는데..........

하얀목련 하면 생각나는 사람..........

양희은 아닌가요?ㅋㅋㅋ
성경신님 제치에 꺼뻑 넘어갑니다.
환~~~하게 봄이왔는데 물속은 아직 늦네요~~
좋은 사진 잘보고갑니다... ㅅ ㅅ
남쪽의 봄소식을 전해드리며,

앞으로 자게방 출입을 자제하기로 마음먹은 바 있어
그 동안 여기"자게방"에서 받은 사랑에 감사드리고
살아가며 인간미 넘치고 분란없는 따뜻하고 행복한 방이길 바랍니다.
꽃을 싫어하는 님은 없습니다.

이쁘고 귀엽고 냄새가 안방까지 날라 옵니다!
벌써 꽃이 폈슈? 빠르네유.. 남쪽은 ㅈ호것네유... 꽃두 피구...
밖은 춰 죽것는디... 이거 어디 봄이유? 겨울이지...
꽃핀거보니

마음이 조급해집니다

이러다 좋은시절 낚시한번 못가고 꽃 다 질까바 ㅠㅠ
선배님 사진 속에 봄을 느낍니다^^

제법 많은 비가 오면 결국 작년에도 붕어 만나지못한 양X지 한번 도전해 보렵니다~

지긋지긋한 배스는 없어지고 물 마른 저수지에도 붕어는 살아있겠지요^^

늘 건강한 모습 자주 뵙길 바랍니다~
소밤님 꽃향기에 취하고 갑니다...

이쪽은 조석으로 싸늘합니다...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