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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들만 꼭읽어보세요!


지 폰엔 암것도 안보여유...혹시 저 정말 여자....ㅎㅎ
안동도 비오죠...사모님이랑 전 부쳐 막걸리 한잔하세유~^^
어붕님 고맙습니다.
눈물 찔끔 아니 줄줄줄................
비오는날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네요!!!
오늘 하루라도 내반쪽을 위해
무엇을 할수있는지 생각해
봐야겠네요~~~
비오는오후...

넘 가슴이찡하여 한참을 울엇습니다

50중반 열심히도 살지않았습니까

저~ 반성많이했어요

오늘은 낚시쉬고 마누라랑 만난것 먹으로 갈렸니다.
찡하니 잘밧읍니다.
가슴아픈 사연..ㅠㅠ
코끗이 찡하네요. ㅠㅠ

반성 합니다.....
많이 느끼고 갑니다.
못하는 술이지만 오늘은 소주한잔 생각납니다.
올댓 중이라 일단 댓글부텀달구요 ^^

천천히 읽어볼랍니더
엄니. 마눌 있을때 잘해야 되는데 ...

오늘도 밥차려주는 마눌이 고맙네요.
남의 이야기가 아닌듯 나의 이야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옆지기 한테 잘해야 겠습니다
소중한걸 넘 자주 잊어 버립니다 우리는....
먼저 좋은글 올려주신 어붕님께 감사드립니다.
가슴이 찡해 한동안 멍해지네요.
아내!
자식과 남편을 위해 사는 삶이라 정작 자신은 돌볼 겨를이 없죠.
많은 생각을 하며 다짐을 해봅니다.
어붕님 제가슴 무너집니다.

무너진 가슴에 뭐가 좋은가요?
5년전쯤인가 사내교육자료로 본것과 같네요.

평소에 잘하고 있지만 더잘해야 한다는 찡한 감정이 주체할수없는 좋은글입니다.

몇번을 다시봐도 감동이 있는 좋은글입니다.




사랑합시다 ㅎㅎ
감동입니다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지난주 집사람 유방암 검사 결과를 보러 같이 병원에 갔었습니다.
결과는 물혹으로 나왔지만 1주일 기다리는 동안 많은 생각을 하게 하더이다.
"조금 더 잘 해 주었어야 하는데 내가 잘못한것 같다....ㅠㅠ" "아니지... 별일 없을거야...." 하는데 마음 한구석이 울컥...
"집사람이 없으면 우리 가정은 어떻게 될까??? ㅠㅠㅠ" 별생각이 다 들더군요.
지금도 사정이 있어 떨어져 살고 있지만 하루에 한 번 통화를 하는데 어붕님 말처럼 한말 또하고 또하고...듣다 보면 결국 짜증을 내는 경우가 많아지더이다.
반성하지만 매일마다 반성으로만 끝나지 않았으면 하고 생각해 봅니다.
ㅎㅎ,,등신같이,
살아있을때 실컷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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