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병을달고
보름간의 첫휴가를 나온다.
위병소를 나와 터덜터덜~~~걸어
적성빠쓰터미널에서
불광동가는 빠쓰를 탄다.
밤늦게까지 고참님이
칼같이 다려준 A급군복입고...
점심을 묵으러 식당을 들어간다.
냉면을 시켰따아~~~
"옹???냄비옆에 붇어있는 연두색물질은 뭐지???
아하~~~~
후져트로 나오는 아이스크림인가부다^o^ "
궁물까지 냉면을 싹비운 난...
숟가락으로 그 연두색 아이스크림?을
싹싹~~~긁어
음미하듯 한입에 털어넣었따.
그당시
그부근 길가를 걷던분들!!!!
저 이상한 사람 아니였씀더......아흐흑!!!!~~~~
겨자였음을...ㅠ_ㅠ ^^;
휴가를 나왔찌만
집안엔 폐가 되고싶지 않았기에
다음날새벽 바로
한일인력으로 달려갔다.
"학생!!!삽질,곡괭이질 잘합니까???"
참나원!!!기가 막히다.
저~~~~포병근무하며
일과가 삽질,곡괭이질,오함마질이라꼬~~~~
외치고 시펐다.
전봇대심을 구덩이 파란다.
견인포로 훈련나가면
일단 삽질,곡괭이질,오함마질에
마지막은 개인호를 판다.
이건 완죤
개인호파는거다.
난 그리 5일간 노가다를 튀었다.
땅잘판다꼬 보너쓰까지 *_* ㅎ
노가다 5일후
드디어 달고지는
친구 이놈과 성남종합시장쪽
남한산성나이또클럽으로 출조?를
하는 것이였던 것이였으니..........,,,,,,..........캬~~~!!!!!!!!
남한산성나이또클럽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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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씀미도................하하하!!!!...
정든 추억의 글이군요~ㅎ
밤에 잠이 안올땐
넘들은 양한마리.양두마리,양세마리....
저는
첫여자,두번째여자,세번째여자...........
몇번째 가지 세어 보았는지는 비밀 입니다 ㅎㅎ
155 mm 견인 곡사포였고요,,
ㅎㅎㅎ
전 FDC .. 출신이라는....
아시는 분은 제말 이해 하시죠??
아무레도....
수위가 넘어갈듯 싶어
아쉽지만 다음 기회로 해야될듯 싶습니다.
죄...죄......죄송함미더.......ㅠ_ㅠ
정쌓자고 서로 @.# 되는 줄거리가
펼쳐져서.....
죄송하게
접을까합니다.......-_-;
저놈도 그길, , ,
세어보니 동서들이 많았읍니다.
지금은 만날 수없는 친척이 되었네요.
아니어라~~~~~
나이또에서
쌈박질났었어라~~~~-_-;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나이트클럽이라 그건 뭔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