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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량특집

오늘 오후 귀신못(?)으로 납량특집 죙기 찌그러 감미당! 밤에 폰으로 "이히히히!" 절대사절~임미당! 밤에 문자로 "내다뤼 내나라~~~"도 절대사절~임미당! 켁!
납량특집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헉 저런 귀신이면 만나보고 싶으네유 ~~ 에구 이뿐것 ~ ㅎㅎ
사진보고 귀꼭지 인줄 알았습니당...
헛...근뎅 귀곡지가 어딨죠?? 그리로 함 가볼까...
저귀신 만나려면

어느 저수지로 출조해야 하나요?

귀신못이 어디죠? 함 가고싶네요 ^^
기대만땅입니다.
부디 꼭 만나셔서 안부 전해주세요.^^
엘보만 아이마~죙기에 내가 출연 해야하는디~

처자구신 겁탈하는 까메오로 내가 딱"인디~

션~한 구신이 곡하는 저수지서 하루밤 잘 보내고 오슈~
사진을 검토해 본 결과 귀곡지의 수심은 매우 깊을 것으로 판단되고요....
계곡지에 가깝고... 음~~~~~ 그리고......
주 포인트는 양 능선의 상류쪽인것으로 파악되는데요.......
단 뒷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 올 때는 입질이 별로 없을것 같군요.
원줄은 PE라인 8호 이상을 쓰시고...
목줄은 캐브라 합사 6호 정도에...
바늘은 돗돔용 80호 정도에...
미끼로는 노총각 보다는 조금은 농익은 중년의 솔로가 잘 먹힐것 같구요...
어찌됐든지 한 번 걸면 꼭 강제집행 해야 할 것으로 판단되니 대구리하이소 ㅎㅎㅎㅎㅎㅎㅎㅎ
결국 가시는구만유...

귀신못...

낮에 갔다가 그 음산함과

동네분들의 생생한 증언에 그만...대를 걷어야만 했던...

절대루 해지고 누가 말을 시켜도 대꾸하시면 안됩니다

글쿠 할머니, 할아버지 소리나시면 말 거시면 안되구요...

두분 가끔 싸워시더라도 참견 하시면 안됩니다...

다음날...안부 여쭙게요....무사히 다녀오시길....
저귀신 와이리 이뿐교?

미느리님

휴가즐겁게 잘댕겨오이소

오늘부터 튑니다 저는

오순아지매 뽀 한번 하고 오겄읍니다
못 이름이 예사롭지 않은곳으로 가시는군요

귀신못이라,,,,

예로부터 사람들이 아무런 생각없이 이름을 짓지않는법인데,,,

하지만 아무리 드센 귀신이래도

기가센 사람한테는 절대로 해꼬지 못하는 법이지요

무사귀환을 바랍니다,,,

그리구 저 위에사진 처자구신 일괄 바라옵니다~~~~
미느리님 저그 이쁜 처자 만나러 가시는거쥬???

그렁께 다른사람 못들어오게 납량특집이니 뭐니 하시는거 아녀유????
허걱!!
웬지 태연아빠님 말씀에 일리가 있다는 생각이 후왁~~~~~~
진실을 밝히세요!!!
한 가치 담배도 나누어 피우고~~~~~~노래도 있는데...
우리 모두 진실을 기대합니다.!!!
귀신못 저도 알려주세요...함 가보고 싶은 맘이 굴뚝 같아요~
알려주세요오~~
그렇찮아도 어제 비오고 바람부는중에

홀로 저수지 한가운데 독조갔다 왔는데

이런거 자꾸 올리시면 안됩니당~~

글찮아도 자꾸 뒷골 땡겨서 독조도 잘 못 댕기누만요 ㅠㅠ
낚시왕님 줄을 서면 데리고 가주실거에요??ㅎㅎㅎ
경북 칠곡군 지천면 달서리...

자리라고 해봤자 3~4곳정도 나옵니다..
http://pds89.cafe.daum.net/image/5/cafe/2008/10/16/09/46/48f68eddec865">

이쁜 귀신이네요~ㅎㅎ

칠곡에 있는 거군요 (근대난왜 몰랏지)

부디 살아돌아오시길~
수도궈니 비가 오늘 그치자마자 푹푹 찝니다(31도)

납량특집 이라도 하면 좋으련만 했더니 미느리님이 더위를 식혀주시는 생수를 주시네요(기대됩니다)

납량특집에 앞서 오픈게임으로 작년에 제가 들었던 얘기-----




위의 못이 제가 알고 '귀신못'이라는 지명과 같은지 모르겠네요

현풍에서 이방쪽으로 낙동강 타고 내려가다가 오른쪽에 낙동강을 가로질르는 다리를 건너(현곡교인가?)

언덕으로 이어지는 포장길을 쭉 오르면 고개 넘기 전 왼쪽에 위치합니다

못이 네모난 형태이고 베스터입니다. 상류포인트에서 5미터 뒤에 묘지 하나가 크게 위치하고 있는데

무당이 와서 원혼을 위로한다고 굿을 하기도 했다지요

이곳에서 성서에 있는 **낚시 조우회 회원들이 귀신을 보았다고 하고 그 이후에는 아무도 들어가지 않는 못입니다


못이 참 이쁘길레 낚시할 때 무덤 정도는 편한 휴식처로 여기고 단독출조를 하고 하룻밤 꽝치고

성서 **낚시로 왔더니 "어제 그못이 회원들이 귀신봤던 못입니더"라고 하더군요

그 말 듣기 전과 들은 후에 기분이 절대로 똑같았다라고는 말못하겟습니다

못 그림은 기기 막히던데 귀산보다는 나오는 시기를 몰라 들어가는 사람도 없어 정보가 없으니 안가게되더군요

그런데 고기 터졌다면 혼자 조볼수는 있는데 그렇지 않으면 별로 가도 싶지는 않습니다
귀곡지고 귀신이고!

함 품안에 안고 싶어유! ㅋㅋ

미느리님! 휴가 안갑니까요! ㅋ
....선배님 괜찬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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