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까말까 고민하지마시고, 단술한잔에 납짝만두드시고 고고싱 하세요^^√
넘 먹고 싶네요
시~~~~원한 탁배기 한 잔
생각 나네요
언젠간 먹고 말거야~~~~!!!!!!
택배시 착불입니다. ㅎㅎ
먹어보고 싶은데 너무 멀어서.....
안납니다
만두제공,집에서 후라이팬 노릇하게
구워주시구 양파 다지시구, 간장과 깨소금
참기름쪼깨 뿌리시면 될듯
납짝만두 보내드릴까요 ㅎㅎ
나는것 같아요 ^^;
학교를 대구서 다녀서 달성국민학교 후문 즐비하던 리어카에서 뽑기하시다가 돈 모으셔서 문방구자리에 분식점 차려시고
당면 많이들지만 바삭 바삭하던 그 군만두에 단무지...시원한 냉차 무한 리필..
그 맛을 찾지만 옛 맛은 찾을 수 없네요.
원대시장(?)인가요? 입구에 들어서면 좌측에 있었던거 같은데 그 만두집과 배추전....... 많이 그립습니다.
신호등 건너면 시장 오른편에 홍콩(?)이 있었지요..!!!
홍콩 갔었지요. ㅋㅋㅋ
윗동네 분들은 식혜라고 하시는데
만드는 방법은 단술..감주는 제가 볼때는 같지만
식혜라는데는 조금 차이가 있는게 무우 채썰어 넣고
당근을 별모양/꽃모양 채썰 넣고 아랫목에서 삭히고, 하는 건 같지마
그 식감은 식혜(단술/감주)보다 어르신들 위주의 식감이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홍콩 ㅋㅋ
쪼매하지만 재미가있었지요
그당시 공돌,공순 하던시절이죠
제가 비산동 친구들이많아서 자주 갔던곳
지금은 많이 변했죠
아들놈이 저학년때 달성초 축구부였죠
지금은 농구가 좋답니다
우째던 예전기억은 아름답습니다.....
납작 만두는 역쉬~대구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