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보면 동출희망자가 좀계신듯 해서 여쭤봅니다 낯선사람과 동출~~이라~~ 불쾌했던일은 없었나요~~ 신상도 모르는데 ~~ 다행히 유료터라면 또모를까 ᆞ노지 산속 깊숙한곳으로 나를 인도한다면? 위험하진 않을까요? 여러분의 생각은요? 저는 낚시 30년동안 낯선 이뱡인과는 딱두번(같은사람과) 유료터에서 같이 낚시해봤어요
아마도 문화나 사회적 분위기가 판단에 영향을 주겠지요
단지 취미가 같은 낚시인라는 이유로....? 저 같으면 그런 용기 없네요 되도록 자제하겠습니다.
여시서 이러시오면
아니되옵니다
"같이갑시다" 코너짠사람
짤릴수도 있는뎅...ㅋㅋ
넘넘 왠지 심심할 때
가끔 동행에 글 올려서 한 분 정도 같이 가요
뭐ᆢ 특이한 상황은 없던데요
그냥 그날 그 분의 스타일에 마춰줍니다^^
저수지로 뵈러 간 적은 있습니다.
그쵸 달구지님...
아직도 연락하고있습니다.
좋은인연이더군요...
근데 그때 딱한번뿐이었습니다^^"
그르니 불안불안 하시져... 저처럼 거시기 두개만 달고 다니시믄 되져^^
생판 처음은 겁도나는게 작금의 현실이지요...
저수지에서 사람이 제일 무섭습니다.
동출하신분들이 서로 처음이라 그런지
서로를 배려하는 분위기~~~
아직 세분정도 시간맞음 같이 다님니다 돋조는 힘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