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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술..

술은 역시 낯술입니다. 한잔씩 하세요. 바람이 무자게 불어 이러고 있읍니다.
낯술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바람부는 제주에는 돌도 많지만

인정많고 마음씨 고운 도톨님도 계시네^^~



주주야주 즐기세요

술하고 안주하고 다흘려요~~!!

바로세웁니다^^~*
어제 낮술이 과해 ᆢ

까딱하다가 깊은곳에 숨겨둔 색마와 변태적기질 ᆞ똘끼 이런것이 10 년만에 튀어 나올뻔 했습니다

낮술에 장사 없습니다 즐길만큼만 드셔요^^
저는 술 마이 마시면 안돼요.
이상한 짓 마이 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술은 소주 반병에 갑니다.

대신 술마신 후 저의 행동을 본 사람들은

BOX로 마셨으리라 짐작을 하더군요.


안타까운건 그 모든것이 도통 기억엔 없다는 거.
낮술먹고 취해서 마누라에게 덤볐다가
병원에 입원 한적 있습니다
그후론 낮술 안먹습니다
낯술 생각만 해도 머리가 아픕니다

개인적으로 어두워져야 술맛이 납니다...ㅎ
가끔 낮술이 생각나지요

술한잔하고 밝은거리에 불쑥 나와보면 ..또 다른 정취가 있더군요 ㅎ
쌍마님
바람 돌 많은데 인정 없고 싸가지 없는 저예요.

그림자님
낯술 마시면 위 아래를 몰라요.

대나무님
제가 나무 붙잡고 울었다는거 아닙니까. 마누라 미안해...

이박사님
제가 한 행동 비슷하게는 아니죠...

소풍님
동출 하시면 안되겠네요.
함 놀러 오세요.

소박사님
이래 맞나 저래 맞나 맞고 사시는 생...
일부러 즐기시는건 아니쥬...

차삘까님
부러눠 마세요. 불쌍한겁니다.

바른생각님
올바르신분... 저는 걍 마십니다.
생각이 없쥬...

소요님
언제고 물가에서 뵈면 낯술 한 잔 하셔요.
스마트폰인가
뭐로 올렸는데 되긴 하네요. 두번째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그림자님 감사..
돌리는 법이 있네요.
낮술하는 일인으로

낮술에 한표^^

찾으시는 기계도 잘 구하시고

일년 농사 대박 나십시요^^

글 쓰는 지금 선배님 주신

골드키위 생각에 침샘이...

고맙습니다

물가에서 한 잔 올리겠습니다

전 낮낚시 짬낚만 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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