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일을 당해서 올려봅니다.
지난토욜(3월7일) 현풍 사배지 낙시갔다 자리찜한다고 낚시텐트 놓고 저수지 한바퀴돌고 오니
텐트를 가져가버리고 없더군요 옆에 두분이 철수하고 있었는데 아마 가져간것 같은데
남의 물건을 함부로 가져가면 절도죄 아닌가요?
파라텐2 텐트가방에 이름도 크게 써놓았는데 ㅉㅉ
마음의 조금의 양심이 남았으면 돌러 주세요 지발
화가나서 두서없이 몇자 올려 봅니다
>월척조사님들 변덕스런 날씨 안출하세요
내 낚시텐트 돌리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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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버리고 간줄 안거 아닐까요.?
꼭 찾으시길 빕니다
며칠기달보고 경찰신고해서 방범용CCTV확인할까 생각중임다.
대단한 인물님이네요 ㅎㅎ
꼭찾길바래봅니다~^^
아무 꺼리낌 없이 가저 간다네요
물론 양심에 가책 같은거
전혀 못느낀답니다. 정신병 같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