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 엷은 미소가
내겐 커다란 기쁨인 것을 압니다
당신의 맑은 목소리가
내겐 천상의 울림인 것을 압니다
당신의 여린 몸짓이
내갠 무한한 감동임을 압니다
당신의 고운 마음이
내겐 가이없는 행복임을 압니다.
당신의 작은 정성이
내겐 끝없는 감사임을 압니다
당신의 눈물 한 방울이
내겐 절망의 나락임을 압니다
당신의 슬픔 한 조각이
내겐 밀려오는 폭풍임을 압니다
당신의 아픔들이
내겐 알수없는 파도임을 압니다
당신에게 꼭 한가지
말하고 싶은 것 있다면
당신은 내 마음의
뜨락임을 알고 있는지요?
늘 평온과 안식이 자리하는
내 마음의 뜨락임을 나는 알고 있답니다.
물고태연아빠 시집" 비가내린 선물중에서~ 내마음에 뜨락.
사랑하는 월척지 님들요~
많이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내 마음에 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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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
연말 뜻깊게 보내세요^^
물골님 시군요 ㅎㅎ
우째 사냥은 안 가시구요
차가운 날씨 건강 잘 챙기십시오.
한해 마무리 멋지겨 하시구
내년에는 더 건강하십시요^^
물골이 물고가 되었네요...
태연아빠꺼 기차타고 오가면서 읽습니다...
뜨락...조용히 쉴수 있는 나만의 공간인것 같습니다
날추븐데 보온단디하시고 건강 챙기십시요...행님요....
멧돼지 잡으시다 뜨락은 왜 찾으시나요..
주는사랑은 끝이 없음을 느끼며.....
깜짝 놀랬습니다.
아무리 글 이지만......
건강하시죠?
겨울엔 사냥 댕기시나봐요?
보온 단디하셔서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 나세요~
남은 2011년 잘 마무리하시고
희망찬 새해 맞으시길 바라고 바랍니다.
거강하세요~
어디서 많이 본글이라 생각했습니다^^*
별일 없으시지요?
여기서 당신이라 지칭한 주인공이 저라는거 물골님은 아십니다^^*
사냥도 잘 되지가 않습니다요~
꿩도 밑으로 내려오지가 않네요.
오늘은 그냥 편안히 집에서 쉬고있습니다~ㅎㅎ
님들요 고마워요~
간만에 안부 여줍니다.
뜨락 이란 단어....참 포근하게 느껴집니다.
선배님께서 좋은글 주셔서 불면증에 시달리는 이몸 눈좀 부칠수 있을듯합니다.
저자...물골선배님께도 감사말씀 같이 올립니다.
참으로 좋은 시입니다
날이 몹시 추워 진짜 겨울 같읍니다.
늘 건강하시고 내년엔 꼭 대박 치실거예요^.^
행복 만땅 채워드립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요 장군님.
책은 그냥 벼게로만 쓸줄아는 1人!
장군님!
고뿔 조심하시와~요!
빼장군님과 쪼매 어울리지 않는
글이 올라와서 깜짝 했다오ㅎ
날씨가 제법이네요
건강관리 잘 하세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날이 찹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건강 지키소서
날씨가 엄청납니당.ㅋㅋ
즐거운 저녁이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