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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계란삶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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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냄비에 계란이 2/3 정도 잠길 정도로 물을 받아 88  끓입니다.

끓는 물에 계란을 조심히 넣습니다.

국자로 하나씩.

 

3분 정도 끓으면 불을 끄고 냄비 채 걍 둡니다.

그러다 15분 뒤 찬물에 계란을 담가 식히거나

걍 한 시간 뒤에 껍질을 깨서 드셔도 완숙이나 반숙이 저절로 됩니다.

물을 적게 부으면 반숙이, 물을 잠기게 부으면 완숙이 되네요.

 

원래는 반숙은 9~10분.

완숙은 11~13분을 삶아야 하고, 식초와 소금을 물에 넣고 막 굴려주고..

초큼 복잡하지만 너튜브에서는 3분만 삶으면 된대서 함 해봤습니다.

 

 

피러 으르신:  한 알.

노지 어르신:  두 알.

두바늘 선배님, 저:  세 알.

붕춤 해장님: 오 알.

뭉실이님:  한 판.

 

드실 수 있을 만큼만 삶아 드세용.

 

 

네?

구운 계란요?

밥5세효?

그건 구워드세요. ㅡ.,ㅡ;


꼴랑 한 알을... ㅡ;:ㅡ"
지꺼도 한 알주세요
막걸리 안주 하게여
피러 으르신.
잘 안 드시자나효.
그리고, 무알.. 그.. ㅡ.,ㅡ;


띠사랑님.
계란이 왔어요 계란.
계란차 지나가면 한 판 사세요.^^;
아~~~이박사님아~~
왜 난 한판이쥬~~~???
너무하는거아뉴~~
우리집은 구운계란으로 먹으니께 구워서 주세요.

압력솥에 찜발이 넣고 계란 넣고 40분정도 삶으면 구운계란 됩니다.
그렇게 해서 냉장고 넣어놓고 아침마다 사과 반개하고 구운계란 한개씩 먹습니다.
그래도 살이 쪄서 큰일입니다. ㅡ.,ㅡ
후라이를 즐기는 편이라ㅡ.,ㅡ
박사님 레시피 그대로 삶아묵고있는데
결국 군계란이 더 고시더군요
군계란 항개만뇨~
리박사님~~
저희집에 천사 애기들이 다섯 있는데예
우린 왜 안주십니꺼? ㅡ,.ㅡ
이것도 레시피가 있었군요. 함 해봐야겠단...
울집 양계장 할땐 걍 양은 양동이에 막 삻아서리... 한 2~30분씩 삻은거 같은데... 강아지들이랑 포식한 추억 돋네요..
뭉실 갑장님은 한 판은 드셔야하잖유.ㅡ.,ㅡ;

노지 어르신, 대물도사님
저도 구운 계란 좀요.^^;

부처님.
후라이에 토마토케챂, 후추가루 뿌리면 몸에 좋답니다.

두바늘 선배님.
저도 딱 정량입니다.ㅎㅎ


어인님.
마트에 있씀미다.ㅡ.,ㅡ;

몰라방님.
유정란이 참말로 고소하고 맛있는데요.^^
오 알 땡큐죠

날계란 좋아힙니다 금방 꼬꼬댁이

낳은거 호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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