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내 살다살다..

낚시터에 강아지 데려오는건 또 첨이네요 ㅋㅋㅋㅋ 저도 집에 말티 두마리 키우지만.. 저건 민폐라는건 왜 모를까요?? 거기다 밑밥 뿌리고 쓰레기 바로 투척 하시네.. 둥둥 떠서 제자리 까지옴 ;;수초제거기 안챙겨와서 줍지를 못하겠습니다 ㅠㅠ 와... 멘탈 나갈것 같습니다... 너무하네요... 2주만에 출조 하는구만.. 에라이 퉤... 술먹고 숙면취하다 가야겠습니다.. 저대신 손맛 많이 보세요^^
내 살다살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저번엔 어떤 인간이 투견을 끌고와 낚시하더군요.
목줄도 없이 개가 저를 보더니 곧 물듯이 으르렁대고, 낫을 들고 포인트 들러본 버릇이 있어, 개가 여차 달겨들면 낫춤을 춰야 하나 고민했더랬습니다.^^;
사람이 개가 된건지
개가 사람 탈을 쓴 건지 헷갈리는 경우가 자꾸 나옵니다.
식장에서 숟가락으로 개*끼 밥 처멕이는 인간도 있더만유.
에혀...
떡밥 먹고 가더군요

개는 잘못이 없지요.ㅎㅎ
개는 잘못이 없죠.. 잘못된 주인만 있을뿐..
에고 스트레스 지데로 낚으셨네요 ㅠ
개 델구온 사장님 나빠유~~~.
^^;;;
나두
엊그제
강낚시허는데 진도개 백구를 옆에 앉혀노쿠,,

사람지나가면 으르릉 거리고

그렇게 낚시터가 무서우면 오질말아야지요~~

개쑤ㅐ끼를 끌고 오다니~~ㅌㅌ
ㅎㅎ
에긍ㅡ제대로 스트레스받고오셨네요.
힐링하러갔는데ㅠ
저도 강아지를 데리고 낚시할때가 있습니다.

위에 개를 데리고 오셔서 행동하신분은 저도 싫습니다.
남을 배려하지 않는 행동은 인상을 찌프릴수 밖에 없지요
하지만, 분리해서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먼저 자리를 잡을때는 주변사람과 최대한 떨어져서 자리를 잡습니다.
개 목줄을 채우지 않고 있으면 주변사람들이 불안,싫어합니다.
개 목줄을 항상 손에 쥐고 낚시합니다.
아니면 집사람과 텐트 안에서 목줄을 잡고서 같이있습니다.
물론 캠핑과 낚시를 병행해서 하지만 낚시에 집중하는 것은
한밤중에만 가능하지요, 개에게 신경을 쓰다보면, 낚시에 집중할수가 없지요.
최대한 주변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 노력합니다.만 개 자체를 싫어하시는 분들에겐
할말이 없네요.
캠핑장,공공장소에서 목줄없이 개를 풀어놓는 사람은, 아이들이 놀랄수도 있고 예기치 않는 사고가
발생할수 있기에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됩니다.
개 목줄은 우리들이 운전할때 차는 안전밸트라고 생각해 주십시요.
덜미남님에게 한표 보내드립니다.
저는 조그만 19년째되는 노견을 데리고 낚시를 자주갑니다.
옆에 계시는 조사님들에게 전혀 지장을 주지 않도록 강아지가 없는듯 낚시를 합니다.
지난 연휴에도 4일간 낚시를 하면서도 옆에계신 조사님은 강아지가 있는지도 모르셨을 정도에요....
기본적을 타인에게 영향을 주지않으려는 배려심부터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나도 함께하는데 짖거나 돌아다니지 않고 낚시대와
미끼도둑만 지킵니다
중요한건 이 못엔사람없습니다ㅎ
얼굴만 봐도 순둥순둥 하게 생겼네요 ㅎㅎ

대피고 둘이서 숙면 하시는군요 ^^
저도 집에 실버푸들 자식이상으로 한가족으로 살고 있습니다
실례지만 개같은머머 절대 이런말 사용 안합니다
잡넘보다 더나은 개 많습니다
반려견과 같이 생활하는저는 주로유료터만 다니지만 델구 가고싶은맘 굴뚝 같지만
잡넘들이 많아 우리타니가 보고배울까바 안델구 갑니다~
큰개를 데려 왔으면 묶어야죠 ~ 목줄 손으로 잡지 마시고 자리 근처에 지형을 이용해서 묶어주세요 ~
개를 데리고 올수는 있지만 주변인에게 방해가 된다면 주인이 잘못한것이고 욕먹어야하는겁니다.

개가 목줄이 안되어 다른 조사 옆에까지 와서 방해를 할때는 받침대로 후려 패버려도 개주인은 할말이 없습니다.
할말이 없네요!! 댓글들이 참 ᆢ낚시하는게 갑이네요 할말이없네요 개가 그럴수도있지 때린다고요 알만합니다 !!!!인성이!!!!
--; 개 안키우는데....낚시터에 강아지 데려오는게 뭔 잘못일까요.....
개가 방해한다면 주인에게 조치해달라고 하는게 순서 아닐까 합니다. 때린다고 개가 알까요 왜맞는지... 개가 무슨 죄라고...
개 보다도 못한 인간들 많지요
다만, 주인의 인성이 개보다는 나아야 되는게 아닐까 합니다
쪼매한 강쥐 하나 데불고 사는데요..마눌이 미역국 한 솥 끓여놓고..유럽에 아줌씨들이랑 보름동안 토끼는 바람에..
낚시는 가고 싶고 해서..할 수없이 강쥐 데리고 부남호 낚시 갔는데..그 허허 벌판에 풀어 놨더니..기냥 내빼더군요
뒤도 안 돌아 보고 가는 바람에 몇 번이나 식겁 먹었는지 모릅니다..낚시 좀 할려고 하면 낑낑대고 보채는 바람에
낚시고 뭐고..그래서 이웃 열혈 조사님들 심기 안 건드리려고 낚시대만 펴놓고 강쥐 꼭 껴안고 밤새도록 푹 잤습니다.
그러니 강쥐 데리고 올 수밖에 없는 깊은 사연있는 저같은 사람도 있으니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면 감솨하겠습니당..^^
에휴 ...씁쓸하네요 수고하셧습니다
애완견 작은 넘은 몰라두

진도개 ,똥개 이상 큰넘들은 목줄해서 묶는게 상식이지요!!!!!!!!!!!!!


지 새끼 이뿌면 저나 이뿌지

남들이 왜 불안해야 합니까 ???
글들을 보면 자기 경험과 입장만 강조하시는 분들 많네요
1. 큰 개를 대리고 왔으면 묶어야하고 짓게하면 안되고 주변인들이 길을 지나갈때 두려움을 느끼게하면 않됩니다
2. 작은 개라도 다른분들 낚시하는데 돌아 다니며 미끼를 먹거나 아슬렁거리면 주의를 분산시키면 분명 민폐입니다
3. 이런 민폐를 끼치지 않는 다면 반려견을 대리고 오는 분들의 다양성을 다른 낚시인들이 또한 존중해주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네게 귀여운 개라고 타인도 귀여워해야 한다는 착각은 하지 맙시다

그 개가 주인괴 타인을 구분안하고 행동한다 해도
타인은 그런 사실을 알 수 없습니다

또한
개똥 재대로 치우는 등 민폐를 끼치지 않는다면,
반려견을 낚시터 까지 대리고 다니는 분들의 취향도
고려해서 나와 다른 취향에 지나친 거부감을 완하하려고 노력해 보십시다

저는 길에서 개똥 싼 것 치우면 할일 다한 양 개 대리고 다니는 사람 싫습니다

개똥 완전히 치운것도 아니므로 저 똥의 일부가 내 신발에 묻을 거라 생각하면 소름 돋습니다
덜미남님 캠핑장에도 멍멍이 데려가나여? 제가 알기로는 캠핑장 멍멍이 반입금지인걸로 압니다만..쥔장에게 얘기하면 바로퇴출...힐링하러 갔다가 똥밟고 야밤에 멍멍이 짖으면 스트레스 엄청싸여요. 그리고 주위시선이 겁나 따가울건데요....테클거는거 절대 아닙니다. 이글을 보신분중에 혹여마 있으시다면 자제차원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저두 낚시가면 개조심. 사람조심 해야겠습니다.
저수지에 개를 데리고 나가는것 자체가 불법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경산 진량 연지 같은 곳에서는 강아지랑 저수지를 산책해도 잘못이 되는겁니다.

저수지는 낚시인에게는 낚시터이지만 법으로 지정되지 않았고, 일반인에게는 저수지일 뿐이니 뭐라 할 방법은 없는것 같네요.

대신 야외에 개를 데리고 나갈때는 입마개랑 목줄은 필수이니 그런 조치가 없는 개에게 피해를 받았다면

그냥 신고하시고 과태료를 물리면 됩니다.
똥꾼들이 버리는 쓰레기가 많을까요?
똥개가 내지르는 개똥이 많을까요?
본문에 보시면 분명히 강아지라 해습니다~
강아지가 뭐 그리 피해를 줍니까?
개주인이 문제지,

낚시터에 개를 데리고 온 것은 죄가 아니랍니다,

낚시 가는 것을 마누라 눈치 봐서들 그런지,
낚시터에서 술 먹고 개가 되는 개꾼들 좀 많습니까?

제발 낚시터에 와서 술 먹고, 대화 좀 하지 맙시다,

작은 소리로 대화해도 울려서 온 낚시터가 노이즈로 뒤덥이거든요, ㅠㅠ
우리 개는 사람 안물어요~

너님이니까 안무는겁니다 밥주니까!!

전 그런분들 있으면 그냥 112에 신고합니다

어느분이 대형견 대려와서 위화감 조성한다고 개가 막 짖고 으르렁 거리고 있다고 살려달라고

그러면 경찰분들 쏜살같이 달려옵니다
대피고 숙면님 든든 하시겠습니다. 개가 너무 이쁘네요 ㅎㅎㅎㅎㅎ
며칠전 낚시가방에있던 낚시대만 어느 도둑넘이 싹 가져갔는데..
조견한마리 입양해야할듯 합니다...^^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