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아주 오랜만에
긴 밤을 지새웠습니다.
명색이 모사이트의 놀자방 방장인데
이건 아니지 싶습니다.
허리아프고 눈도 아프고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습니다.
풍광 좋은 곳에서
한 잔 해가며 졸리면 자고
붕어가 물어주면 잡고,
이게 내 스타일인데..
어쨋거나 밤을 꼬박 보낸 결과는
월척급 십여수, 잔챙이 댓수
육짜가 넘는 잉어 한 수 입니다.
저도 붕어 잡을 줄 안다니까요.
내 스타일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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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실히 공감함미도.....^^
사진 한장 없이 참 뻔뻔 하신거..ㅎ
허연부루스님과 같이 밤낚허셨는데
아무일 없으셨다??????
아무레도 청문회를.......^^
무님.
그냥 믿으세요.
꼭 봐야 되겠습니까? ㅎ
사짜도 못잡고 참 뻔뻔 하신거...ㅎ
일하러 나갑니다
오늘 하루만 더 담궈 보시길....
아아니 그러니까 제 말씀은 그게 아니옵고... ^..^;
오랜만에 진한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예쁜 붕어 사진도 올려주소서.
눈요기라도 하면서 위안으로 삼겠사옵니다.
잠시만요..
아닙니다ᆞ
사진 올리지 마시고 그냥
해장이나 하시이소ᆞ
또, 나도 저 동네에 가면 저런 잘 빠진 붕순네를 만날 수 있을까 하는 착각도 허믄서요.
사짜 아니면 명함도 못 내민다고 하던데
무슨일을 당하시려고,,,,,,,
사진 올리지 마이소ㅡ,,,배아프구로,,
너무 무거워 혼자 찍을 수가 없습니다.
옆에 있는 사람은 드르렁거리며 자고..ㅠ
거절 했습니다ᆞ
잘했죠?
날 새신게 신기한거지ᆢㅎㅎ
효천님 마음 제가 잘압니다....
근데, 청문회는 언제인지요?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자유게시판에 처음으로 댓글 달아봅니다^^
좋은 하루보내십시오!!
전 효천지 갈까 생각중입니다 ㅎㅎ
인증샷도없이 너무하십니다ㅋㅋㅋ
잡아 논 건 없고
옆 집에서 빌려 와야겠네요.ㅋ
붕어를 잡으려면 정가로 가야해.
우리 칠곡시에 붕어는 씨가 말랐어요 ㅠ.ㅠ
축하드립니다 !!
본모습으로 어여 돌아오셔요.
6자래눈데요
간절히 원합니다.
한며칠 안들어와야지^^"
십여병...
늘 하시던 대로
마시고 놀고 자면서 하세요.
방주님...
꽝꽝꽝.......추카요...ㅋㅋ
튀엇~~~
전 어제 병원 7층 입원실에서 1.6대 쌍포로
사짜 다섯마리 했네요~~
사진은 배터리가 없어서 못 찍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