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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요 12-04-10 14:15
어제 출조허셧습니까? 선배님!
오늘 출조허시면 딱 인데요..그쵸?
영천에 부슬비가 내립니다....던지마 덥썩덥썩 물것만 같은 좋은날입니다...
한숨 주무시구 한번더 달리셔요....^
은둔자2 12-04-10 14:20
붕춤님 그리 주무시다 보면
받침틀까지 끌고 들어갑니다
긍께로거시기 12-04-10 14:26
캬....!!
라일락 꽃의 향기를 좋아하시나봅니다.
저두 처음 맡아본 라일락꽃 향기에 반해
제일 좋아하는 꽃이되었네요.......^^;;
깜장 고무신!!!
멋있으십니다............ㅎㅎ하...
뽀대나는붕어 12-04-10 15:16
붕춤선배님 자동빵신공도 잤나봅니더 ㅋㅋ
공간사랑™ 12-04-10 15:29
라일락 꽃향기 맡으며 잊을수 없는 기억에
햋살가득 눈부신 슬픔갖고 다시 창가에 기대보네..
이문세씨의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이라는 노래가 생각나네요..
저도 낚시가서 좀 편하게 자고 싶습니다..
이건 무슨 새우끼웠놨다고 새우도 아닌놈이 맨날 새우잠만 자고 있으니..
이러다 새우될지도 모릅니다.. ㅋㅋ
물안개와해장 12-04-10 16:12
늘 잠만 주무시는 님에게
라일락 꽃구경 값으로
The girl with April in her eyes-Chris De Burgh-
를 드립니다.
"4월의 눈동자를 가진 소녀"라고 불리었지만 슬픈......
저도 때론 부드럽심다.
잠이 안 올때
"Handy man"-James Taylor"
요넘 들으시면 뿅 갑니다.
깨어있는 오후 되십시요.
붕어와춤을 12-04-10 16:55
The girl with April in her eyes-Chris De 버거
해장님요 요거 내 고등학교때 제일 좋아했던 곡인디 우째 아시고~~~~~~~~
철쭉골붕어 12-04-10 19:24
푹 주무시고 자동빵 없으면 고무신 신공으로 붕어뺨 처뿌이소~0^___^
정근 12-04-10 19:44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야월백수 12-04-10 21:22
저래자니 붕어들이 머보고배우겠노
저거들은 등신이가
다보고 배운게 잠뿐인데
누가 물겟노
붕춤님
이제 잠좀 고만자고 낚수한번 해보이소
그래도 자동빵은 안변할끼라
잠만 자면 붕어와 춤은 언제 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