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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터에서. 야외 나들이에서건 쓰레기를 잃어(?)버리거나 , 쓰레기 봉투를 잊어버리고 그냥 오는 경우는 있어도 버리지는 말아야 합니다.

10-10-23 08:38

꼭 낚시터에서뿐만 아니라 모든 공공장소에서도 마찮가지 아닐런지요.

뒷 처리에 자신이 없다면 "먹지도 마시지도" 마시길...

좋은 아침입니다.

"안녕하시죠"^&^

10-10-23 09:45

"쓰레기를 잃어(?)버리거나"

물안개와해장님! 잘 지내시지요.(꾸~벅^^)
님의 재치있는 글을 보노라면 탄복함을 금치 못합니다.^^

10-10-23 10:08

잘계시지요~물안개와해장님~

오늘새벽에 바삐 철수를 하다가 어제 저수지서 개꾼들이 처먹고 내질러 놓은 보물을 청소해서 봉지에 담아 놓은것을 잊으버리고

못 가지고 온것이 영~맘이 찜찜합니다.

모레쯤 가서 가지고 와야겠네요.

건강을 기원 합니다.

10-10-23 14:04

언제 부터인가 파란 비닐봉투는 필수품이 되여죠?
차에 몇장실고다니면 요긴하게 쓰입니다...

10-10-23 16:07

낚시가방안에 규격봉투를 지참하고다닙니다ㅎ

10-10-23 21:23

나름 '물안개와해장'님의 뜻을 헤아려보니...

...

갖가지 방법으로 씨레기 보시(布施) 하신 선상님들...

곧 해탈 하시것소...

지도 이말 할 입장은 아니지만^^

10-10-24 15:17

반가버요 물안개와 해장님

예 내탓입니다.

10-10-24 15:23

솔직히 담배꽁초 자주 버렸는데..이젠 버릴 일이 없게 생겼네요.^^

깨끗한 환경을 위하여 함께 노력하는 월척인이 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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