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먹고 새벽부터 설쳐서 포인트에 오니 장판 깔아놓은등 잔잔합니다. 비탈바닥에 어렵사라 점빵 차리고나니 멋찐 찌오름에 그 귀하다는 루길이가 연달아 3마리가 올라옵니다. 그것도 옥수수에........... 그다음은 뼘치 붕어가 올라와줍니다. 기대만땅~~~~ 낚시철수합니다. 바람에 끊어진 말풀들이 제 앞에서 왔다갔다만합니다 낚시 불가능하네요 얼마만에 출조인데~~~~ 다른데는 바람불어서 안가유
걍 들어가셔서 말풀다걷어 내시고
차분하게 하시지요
아꿉습니다.ㅋㅋ
아쉽네요 담 번엔 꼭 대물 상면 하시길
낚시 편하게 할수 있도록
떠다니는 말풀 다 걷어 드릴께요.
진중히 버텨야 나오죠~~
깜돈님 한테 한수 배우셔요~~ㅎㅎ
이동해서 한판더하세요^^
대상어종인 재미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