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번주에 벌초를 갔었지요
머 미리 토요일 몇 산소를 하고 마지막 아버님 어머님 산소만 두고 일요일 했었지요
아 물론 토요일은 당연히 물가로...
헌데 이건머 자리가 없네요
흐미 그렇다고 그 차가운 물속에 들어가서 자리 만들기도 어려울뿐더러 물 밖도 다 다듬어야 하는지라...
일단 대출 물골에 일행은 차길에...
육초대가 잠겨서 가스가 발생을 할끼고...
해서 한밤중에 물칸을 털었지요
메기만 주구장창...
에휴 자고나서 아침에 벌초를..
한참하고 물이나 마실까하고 돌아오는데 배속에 따끔...
헉 이거는 벌인디..
돌아보니 땅벌이 하늘 가득..
음 저넘들이 감히 워디서..
우주복동복을 입고 방충복을 입습니다
남은데는 손하고 입주변
역시나 그부분을 공략을 당해서 귀한 벌침 4방을 맞았습니다
비리하던 정신이 확 돌아 옵니다
벌집은 형님께 빼았기고 ...
호랭이 고아 줄려고 했었는데.
자 땅벌집 퇴치 해드립니다
돈 안받습니다
헌데 찍으라고 했는데 사진은 한장도 없네요
이런이런

로데오님 이번주 출조 하실적에 친구 불러 드려요?
장수라고 헬기 소리나는 그 친구요
머 붙혀 드리지요
좀 얻어 먹을수 있었는데...
4방
다행입니다.
오히려 깔다구가 더 무섭습니다
벌조심하세요......
많이 쏘이면 마누라도 못알아봐유 ㅋㅋㅋㅋ
낚시가 만난 칠순어르신이 독사가 몸에 좋타고 꼬시든데ᆢ워디 뱀굴 아시는분 연통좀~~^^;
조 사진에 왼쪽에 독사가 많습니다
물론 주변에 뱀골은 있을듯 합니다
주가 불독사구요 까치독사도 봤다는 야그가 있습니다
한밤중에 의자 밑으로 기어다니는 것은 보통입니다
토요일도 한마리가 잘 못 걸려서 비명횡사를 당했습니다
무시무시한 연장으로 머리통을....
용감무쌍 랩~
지는 크게 놉니도 고마 말벌에 두방으로 끝냇심미도 푸 히히히히히히....
지 처럼 크게 노시이소 ~~~~ ㅋㅋ
아이고 랩어르신 그날 불쑈만 아니었음 갸들은 술통속에 빠졌을 텐데요
고 위에 토종벌꿀 통에 작은 말벌들이 들어 있습니다
쥔이 있는 통이라서 털지를 못했습니다
서리 내리면 가서 털면 될듯 하지만 쥔이...
더 구나 그 동네 인심이 어찌나 사나운지 갈 정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 자연 환경은 좋은데 사람들이 그리 험악하고 법도 없이 설치니...
조만간 손을 한번 봐줄까 합니다만
땅속에 구멍을 3군데 내놓았습니다.
말벌이 아니고 장수말벌입니다...오센티 정도 됩니다...
네방이면 귀한 대물로 변신 가능했을텐데. .
다음엔 다 가리시고
거시기만 내어 놓으세요.
추석 명절에 도굴을 하겠습니다
아 물론 친구니깐 다른 녀석을 보내야겠지요
효천님 거시기는 너무 크면 사람한테는 안맞아요
이미 너무 커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