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뭘잘못했는지모르겠네요.. 에휴
받아들이는 사람 기분?마음?그날 컨디션?에 따라 다르죠
웃자고 얘기해도 죽자고 달려드니까
죽자고 떠들어도 농인줄 받아들이니까...
통화하세요
더 좋은건 직거래하세요
오래전부터 중고장터 이용 안한 이유중에 하나 입니다
말없이 ? 만 찍는 행위는
온라인게임 붙들고 그걸로 먹고 살던
저도 기분은 좋지 않더군요
저도?이건잘못됫다생각합니다
글쓴이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상대방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그 내용이 전달 되기때문이죠.
전화통화 혹은 직거래가 더 좋을것 같습니다.
ㅋ
ㅋ
또는
ㅎ
ㅎ
이런거조금은이상히생각한때도있습니다
어렸을때아버님말씀이
아른들뵈면
인사하라고
배우며살았던
기억이지금도납니다
결코자랑아닌
58년생이거든요
괜한 오해사지않으려면 신중하게 붙여야겠네요.
가자월척님 다 내맘같지않으니 기분 푸시고 좋은하루보내십쇼.
돌아오는답이 ᆢ
믿지못하겠으면거래하지마란답도받아봤네요
물건도안보여주고입금먼저하란분도계시던데요
저보고도 감사해유님 빼곤ᆢㅋ 실없는눔 하시는분들 꽤 많을규ᆢ
비웃음이 아닌 정감에 표현임 상대방도 느끼겟죠ᆢ
사주겟다는 사람이 웃음서 중고제품 좀 보고 싶다는데 팔아달라는 사람이 실타면 안사면 그만이죠ᆢ^^''
연장자와 문자 주고 받은 것도 아니고
중고 물품 거래 문자이고...
물음표도
서로 문자 주고 받다 답장 없으면
우리 저렇게 물음표 보내지 않나요
8시20분에 사진 볼 수 있느냐는 문자에
가타부타 답이 없어서
8시 57분에 물음표 보낸 거구....
가자월척잡으로님
실수 하신 거 없다는데에 한표
저도 카톡할때 "응" 을 그냥 "ㅇㅇ" 으로 쓰고 주변 친구들 역시 거의다 ㅇㅇ 으로 씁니다
헌데 회사직원 하나가 기분나쁘다고 그렇게 쓰지 말라고 하더군요
문제는 걍 하지말라고 하면 될것을 오버해서 개.지.랄하길래 한바탕 싸우고 끝까지 ㅇㅇ 으로 쓰니 이제는 암말도 없더군요
한글을 제대로 쓰라는것도 아니고 그저 기분나쁘다고 저러는거 보면 사회생활 우케하는지....
웃으며 거래하고싶어 저런것인데
쫌그러네요
내용에 따라 뉘앙스가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초면에 오해받을 언행은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에 다시 찾아보고싶게 하기위해 .을 남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면 중고장터 왼쪽 내댓글에 글이 남아있어서 나중에 찾기 쉽거든요.
얼굴보고 인상쓰고 하는것도 아닌데
온라인에서는 그려러니 하며 넘어가면 좋겠네요~^^
기분상하면 나만 손해지요~
웃음과 친근감을 의미하는 ㅎㅎ를
상대편은 비웃음이나 조롱으로 오해할 수 있죠.
구매자님의 문자는 편한 사람끼리의 표현 같습니다.
정중한 표현을 썼는데 모르는 사람이 편한 친구끼리의 대화체로 나오면 기분이 상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 생각과 다를 수 있습니다.
긍정적으로 잘 풀어나가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