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놀이터, 언제나 그곳에 있고 그곳을 찾지만 언제나 알 수가 없다.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나만의 착각일까?

언제 부터인지 용왕이 사신을 보내고 있다.
내게 무엇을 부탁하고 얻고자 함인지,,,
큰 상을 줘도 부족한 때에 쓸데없이 사신을 ~

가서 전하라 한다.
돼지를 보내지 아니하면 다음에는 사신의 목을 칠 것이라고!
날은 덥지만 바람이 불어주어 견딜만하다.
한가지만 빼고,
보름달이 너무도 밝다!

하지만 내가 자연을 이길수 없는 것이기에 순응하며 본분을 다할 뿐.
새우의 짓거리인가 피라미의 짓거리인가?
헛 챔질이 연타를 때리고, 잡것들의 성화속에 한 마리를 본다.
순간 그 감정이란!
너는!
군계일학이며, 꽃 중의 꽃이며, 진흙속의 진주이며, 모래밭의 다이아몬드다!!!
얼마나 시간이 갔을까, 내가 실성 했음을 알았다.
내가 언제부터 돼지 한마리에 이리도 흥분했나?
붕어 보기를 물속의 돌, 보듯 했고 돼지보기를 구멍가게 건빵 보듯 하였는데,,,
이제는 그 한마리에 흥분을 하다니,,,
아쉬움이 남는 시간 빈공간을 남기고 철수한다.
다음에 그 공간을 채울 수 있기를 바라면서.

든 자리는 몰라도 난자리는 안다 하였던가.
끙~~~
덥기는 하더라구요 ~ ㅎ
끙~~~2
끙~~~3
뭇쪄요
언제나 잡것들로 거득하십니다,
그래도 만나셨으니....
다행입니다^^"
항상 잡것들이 문제네요
감사합니다, 힘주지는 마세요~^^
안양초보님
돼지 밥값 보다 잡것들 밥값이,,,
띠사랑님
돼지가 멋지죠? ㅎㅎ
연안님
언제나 다시금 돼지 조사로 거듭 날지요?
생존 여부만 확인했습니다^^
잡것들 해결해 주신다 하셨쟌아요~~~~
고루고루 손맛 보심 부럽습니다.
잡것들이 이번에도 혼쭐 났네요...
자꾸 사신을 보내시고..
토끼한마리 구해주면..돼지로
보답해줄라나요?
퇴근하신거쥬?
화성에 아는데라곤 노진낚시터밖에 없어서 다음엔 다른 곳을 찾아 가보려 하는데,
자주 가시는 그곳은 어디인지요?
^,^
물나방님
혼내는 건 좋은데 돼지하고 놀고 싶습니다 ㅠ
초율님
제가 먼저 먹어야 할것 같습니다, 기력이 쇠하여서~ ㅎ
부처핸섬님
자라기사는 조기 퇴근 시켰습니다, 주말이니까요^^
므이쉬킨님
화성에 참 많이 있죠^^
제가 다니는 곳은 다들 잘 알고들 계십니다만, 특정 이름을 적을 수 없으니
간단히 화성 송* 으로 검색 바랍니다.
매송 IC옆입니다^^
오래전 인연이 되어 한곳만 다니고 있습니다~
이미 저장된 곳이군요.
근데 붕어 잡으려고 갔는데
물돼지만 나오면 어쩌나 걱정입니다.
그런 일이 생긴다면 아마도 저는 ,,,
얼척지 떡밥 초고수 두바늘님은
꽝도 없답니다 킁...
놀리시면 안되요 ~
빈작일때도 있습니다.
에휴! 돼지한마리에 실성까지,,, ㅠㅠ
어느 선배님 생각에 잠을~ ^^
감사합니다 ~
가입을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