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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먼짖을 한겨 ?

사실 어재 차례지내고 처가집 포천쪽 들렸다 1박 예정으로 낚시 왔뜨랩죠.
내가  지금  먼짖을  한겨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붕어에 눈 뒤집혀 ! 지아비를 용서 해다오 ! 막내야 아빠를 용서해다오 !
내가  지금  먼짖을  한겨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기차타고 니들까리 올라가라 ! 하고 .... 평택역 까지 ~~ㅠ

풉!

늦바람은 돈으로도 치료 안댄다는디~~~^^

얼쉰~ 추카 씨기 드림돠~~ㅋㄷㅋㄷ
그래도 역 꺼정은 모셔다 드렸짜내요~~

보통은 걍 바로 가라하는디~~^^
설마 명절휴가 끝날때까지 이사야 가겠어요?
묶어놓았던 딸래미.
도망갈데 없으니 안심하시고
어복충만하세요.
명절마무리 잘 하시고요
이왕 배린몸 ㅡㅡㅡ

까이꺼 이때 한번 비주는겁니다 뽄~때를~~~~!!

한 두어달 ~~~팔도유람 응원 디림다ㅡㅡ빠ㅡㅡ샤ㅡㅡㅡ!!!!
한 이틀 챙겨주면 몇 달을 큰소리 치면서 낚시 맘대로 다니실 것을 ᆢ혹시 스킬이 부족하신거 아임니까 ^^
헐 전 그러면 바로 사망인디 존경스럽습니다
모처럼의 시간...

힐링 하세요~~!!!!







요....
헐....

용기가.....

비법좀.....

그저 부러울뿐......
윽...
살아계심이...

어디 아프신곳도 없으시죠.
모기가 어재는 안 뎀비더만.. ,

오늘은 아 진짜 !

이제 평택호 붕어 읍나봅니다.
입질 항개도 안 하는거 보니....
달이 동그랗습니다..
대낮 같습니다..ㅋㅋ
안전 챙기세요..
무학님 고맙습니다.

모기가 내 목숨을 노리나 봅니다
아무래도 피신해 있다가 모기 잠든뒤에....
존경합니더ᆞ

저리 한번 살아봐야 되는데ㅡㅡ
김원준 노래가..
모기 잠든후에..
낚시 할거야 아무도 모르게 마음으로..
날이 춥습니다..방한 잘하세요..
소풍님 사실 아직 전화도 몬하고 있씀다.





일케 달 밝은날 첨 봅니다
에헤라 ~~디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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