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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심이 하래요......★

내가심이 하래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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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할머니께서 가끔 주전자를 주시면서 양조장에 가서 탁주을 받아 오시라고 하실때 저는 친구와 갑니다 가서 사서 오다가 호기심에 한모금씩 마셧 습니다 알딸딸한 몸으로 집에 오기전에 물을 조금 채워서 가져다 드립니다 할머니께서 하시는말씀 오늘 막겔리는 뭐이렇게 텁텁허여 ㅋ 처음부터 마시지나 말걸 그랬 습니다 ㅋ 그넘어 호기심에 새마을과 환희 담배 할머니 답배갑 옆장빼기 해서 서너개 뻐끔 피워보고 머리띵해서 한두시간 어지럼증이 가시지 안앗던 기억이 납니다 에구 어릴때부터 타짜의 길을 가지나 말걸 하필 담배 옆장빼기를 했을까 ㅋㅋ 제가 즐겨 피우는 연초 런던에서 건너오신 귀하신 던힐 흉아와 프로스트 아그덜이 거금 4천원이 넘는 금액으로 돌변 한다 합니다 담배 입니까 헐크 입니까 ㅎㅎ 끊고 싶습니다 될려나 모르겠 습니다 그런데 이꼴저꼴 안보고 걍 팍 끈어야 겠단 생각이 막 가슴 속에서 불꽃처럼 일어 납니다 근데 돌아보니 좀 한번에 오르는건 좀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천천히 올리시던가 서민들 에게도 좀 마련해서 사재기할 시간과 여유를 주셔야 하는건 아닌지 한번에팍 오르면 과연 사재기나 할수 있을까 모르겠 습니다....

전매 당해서
우리 마루타에 어찌할 수가 없는 볼모로 전락되었습니다
크 ㅡㅡ아무런 힘이 없네요
세금도 어느 정도징 ㅜ
30여년 피우던 담배, 의사에게 경고받고 금연 시작한지 오늘로 정확히 한달째입니다.
물론 불현듯 간절할때면 금연껌 우물거리며 참습니다.
이참에 끊어보시지요. ^^
진짜 이참에 끊어야 하나,,,흠흠,,,
참 거시기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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