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하는..낚시

내가 아는 어떤분이 낚시를 이리 말한다 ...마 낚시는 고행인기라에..고행 정말이다 고행이다 즐거워서하면서 뒤따르는 고통은 이루말할수없다 허나 그 고생뒤에 오는 기쁨과 다음을 기약하는 엇갈린 감정속에서 우리는 밤을쫏아 어둠의 그늘로 깊숙히 빠져든다 나는 2월부터 계속이다 연속적이다 몬해 이제 미쳐버렸다 지겹다 고기도 잡을많큼잡았다 그래도 다음날이면 난 말없이 가방을 챙겨들고 나만의 시간속을 밤세 허우적 거리다 집으로 온다 조과는 상관없다 나는그런시간을 보네고 나서야 네가 이제껐 어디서 무얼했는지를 기억하고 잠자리에 든다 .................................... 난...의성에산다 언제나 함께하는 일행도있다 하지만 난 언제나 혼자다 그렇게 난 밤이면 어디론가 훌쩍 떠났다 새벽이면 들어온다 병적일까 .. 오늘 올만에 낚시를 가지않고 이렇게 별 영양가 없는 글을 적는다 자유라고해서 나는 소류지만 고집한다 아니 소류지라기보다는 촌 농가의 둠벙이다 그래도 고기는 많이들었다 조그마한 넘 부터 월 척이 넘는 넘들이 아적 의성 권에는 많다 난 고기를 잡으러 가는건지 낚으러 가는건지를 모른다 그래서 난 밤세워 낚시는 잘안한다 가끔 월척에 누가 큰 고기를 잡은걸 보면 나도 신이난다 나도 잡고십다 ...저들이 잡은고기보다 더크고 더많이 일전에 정말 많이잡았다 하루에 월척만 6마리 다음날 3마리 다음 날도 줄줄이 알사탕이다 이런날은 자주 오지도 않는다 제일큰넘이 35인데 구경만하다 죽어버렸다.아유아까운넘이다 이제는 말할수있다 ..우리는 아직 고기를 잡으러 다닌다 난 네일이면 일상 적으로 또 떠난다 고기를 잡으러 그러나 난한가지 분명한거는 내가 가지고 간건 집으러 다가지고 온다 우리는 그러 한 행위속에서 낚시를 배우고 즐기는가보다 함께해서 즐거운 낚시가있고 혼자해서 즐거운 낚시가있다 많이잡을때는 누군가 옆에 있어 조~오코 몬잡을때는 혼자 갔음하는 마음이다.. 낚시는 언제나 나의 부끄러움이다 잘잡도 몬하면서 매일 다닌다 지나친 낚시는 건강에 해롭습니다 고기를 많이잡으면 거기다 낚시방 점주님이 쐬주도 사줍니다 그거 해롭습니다 그래도 자주 술자리했음함다..ㅋㅋㅋ 안계낚시 윤사장님 친절에 항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