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낚시 취미와 중독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과연 어느정도가 취미 생활이고 어느선을 넘으면 중독일까요. 개인적으로 전 아직까지는 취미 인것같습니다. 마눌님이 아직까지는 잔소는 하지않음
어느정도면 취미겠지요.
허나 그 경계가 애매하다는 점!...씨-__^익
어렵다면 중독입니다 ^^
전 중독이네요 ,,,기나긴 겨울 어떻게 보내야할까요?? ㅡㅡ;
(혼자 뭐래는지... 참... ^..^;)
저도 점심 챙겨 먹고설랑 읍에 나가야 합니다.
세탁소에 옷도 맡기고 택배 보낼 것도 있어서요.
이미 눈치는 채셨겠지만, 저는 중독을 아름답게 뛰어넘고 다시 '아트' 정도 수준에서 섹시하게 즐기는 단계랍니다.
믿으셔야해효. ^.~
아 낚시 못가는데 낚시를 가야하나? 고민하면 중독
설문지에 먼저 테스트를 받습니다
알콜중독지수, 도박중독지수 등등...
그런데 일천만이 즐긴다는 낚시는 그 정도를 알수 있는 지표가 없군요 ㅎㅎ
중독이란게 그것으로 인해 나와 남이 황폐화 된다면
중독~이라 불러야 할것 입니다
돌이켜 보면
내 앞날에 장애가 된적이 있고,
집사람에게 싫은 소리 들은적이 있으니
저도 중독자에 접어 들었다고 봅니다
다만 경증 정도의 중독자가 되기를 바랄뿐 입니다...
낚시를 알아서 행복할떄가 더 많은것 같아 그것으로 위로를 삼습니다...
남들은 즐기면서 취미로 하는거 같고,
저는 완전 빠져서 중독인거 같고..
머가 문제일까요??
중독되는겁니다
중독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