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을보니
돈이빈다
5만원권 지폐가 한장없다
머리를굴려본다
담배한값사고
5만원짜리주고
500원받은듯~~~
담배한값을4만9천500원
주고사온 미친짓을하고만것이다
담배를보니 ㅡ
열불터진다
쪼잔하게시리한값을사와서이런
비극이발생한거같은가~~
다음부터 한보루씩사야하나
어느누구한테도말못하게따
빙x 소리들을까봐
남자는한방인데
쪼잔하게
한값싼 내잘못인가
ㅜㅜ내돈
내돈
내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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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 좋은일했다생각하세요.
가을걷이도, 사업도요...
한 30분을 달려, 담배가게에 내려서는 담배를 살려고 봤더니...
컥! @.,@;
담배갑에 만 원을 넣어놨다가.. 그 담배갑을 휙! 밖으로 버린 사실을 뒤늦게 기억해내고... ㅡ.,ㅡ;;;
웃프네요......ㅋㅋ
액땜혔다치고....
저도얼마전에 호봉텐트 6만윈에 팔았는데
운행하고 잠바호주머니에 넣었는데 돈이 없어짐
무지황당함 이번에 텐트 호봉돔텐트b형살라고했는데
멍했습니다^^*힘내시고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기원합니다~~
시골 가겟방에 담배사러 갔다 주인 아주머니외 여러분들 둘러 앉아 고스톱 치고 있엇습니다
5000원을 내밀면서 담배를 달라하자 돈을 깔고 있던 화투판에 손을 집어넣고 믿장빼기로 거스름 돈을 꺼내어 건내는 그상황이 너무 웃긴 나머지 거스름돈 확인도 않고 오른쪽 주머니에 넣엇죠
안녕히 계세요 하고 차에 올라 한참을 가다 근처 편의점에서 커피를 마시고자 주머니에 있던 돈을 확인 해보니 7500원 이였습니다
웃고 말엇죠..
한참주행중에 뭔가 뒷골이 송연하여 주머니를 찾아보니 오천원짜리는 그냥있고 5만원권 지폐간곳없음 황당황당 그냥 그거 내돈아니려
하고 돌아왔음요 허허허 헛웃음만 처음 5뭔원권 나왔을적에 야간에 일부러 모르는척하고 마치 오천원권 받은것처럼 오천원에 해당하는
거스름돈만 준것 지금생각하면 주차관리 아저씨 잔돈 내주면 뭉기적 거리던게 기억에 남아있으요 새벽시장에 가는 사람들이
비몽사몽 바쁜틈을 노린거 같습니다. 항상 정신을 바짝차리고 긴장하며 삽시다.
즉각 갑니다 돈보다 바보되기싷어서요
그사람이 븅신이라고 놀릴꺼같아서요
눈을크게뜨고 따집니다...
실수라고말하겠죠
인간.들..^^*그래야맘이 편안해짐니다..ㅎㅎ
가는경비가 10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