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헤는 밤이 지나니 안개낀 새벽이
저만치서 지친몸을 반기웁니다
깜박이는 가로등...번쩍이는 신호등속으로
하나,둘씩 삶의 연장을 위하여 바쁜 걸음을 재촉합니다
느긋하게 담배한개피 물어들고
먼산을 바라봅니다
문득....
사람은 태어날때 주먹을 불끈 쥐고나서 죽을때는 대부분 쫙피고 죽습니다
사람은 태어날때 혼자 울지만 죽을때는 혼자 미소 짓습니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것이 인생이거늘
낚시대없이 구경나온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것은
낚시하자고 낚시대를 빌려주는것보다
함께 구경하며 동화 되어가는것이 도움을 주는것이 아닌지....
편안한 아침을 맞이하며 월님들의 행복한 하루를 기원합니다......
내마음은 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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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노래에 좋은 글에......
근디 날씨는 우중충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봄 타시는되는 밤 낚시 최곱니다
건강하세요~~
우찌합니까
금요일까지는 게겨야지요
따스한 봄날 물가에서 상면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원기 회복하셔서 다행입니다^^
좋은글로 아침을 시작합니다~~
별헤는 밤..ㅎㅎ
내일은 예천으로 간다는..
늦은 밤 좋은 음악에 묻혀봅니다.
좋은 밤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