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저는 낚시 갑니다.
다만 연안은 추워서 고기 없다 결론 내리고
숨겨둔 비장의 무기...릴대 3대 장착하고 갑니다.
물만 안 얼면 낚시 시작...ㅎㅎㅎ
얼어도 365일 안어는 저수지..제 조행기 보면 나오지요...거기 갑니다.
한국 민물사이트 최고인 월척에서 춥다고 낚시 안간다는 글보면 외국인이 웃습니다.
그런 글은 한국낚시인을 바보 취급한다고 보기에 올리지 마이소...추위 극복하는 글 올립시다
내일 낚시 가시는분들은 오후에는 이 녀자분과 근사한 식사 하십시오...식사비는 제가 쏩니다...믿거나 말거나
오빠 낚시 갔다와 기다릴께
외로운 늑대 같이 자기만의 스타일로 낚시 하는 분들 화 이 팅 ^&^






근데 저도 갑니다ㅎ
1.고기가 물고 도망간 내 낚시대 건지거나
2. 떨어진 찌 건지는 용도로
3.새우채집망 달아서 멀리 던져두면 채집 잘되는 경우도 발생
선배님들은 다 아시지만...초보들을 위해 글 올려 봅니다.
헌혈하러 가시면 제가 즘심 쏠게요.
영화표도 항개 드리고요....ㅎ
릴대 부러지지 않을까요?
낚시가시면 킁건 하마리 하시구요...
저 여자분 연락처 쫌~~~~~~~~ㅋㅋㅋ
한글을 알정도면 지한파 일테니 날추워서 안가는 사람들의 심정도 알겠죠..
한글 모르는 외국인이 오히려 날추운데 미쳤다고 할런지도..
건강이 더 중요합니다.
릴치러는 더 안 갑니다.
저는 내년 시즌에 사용할 전자찌 만드는걸로 주말을
보낼 랍니다~
문제는 바람인데 오늘같이 바람이
안불길 빌어야 겠네요.
낚시가고싶어요
이유는?
아름다운 녀자분과
점심식사를
위해서요 ㅎㅎ
현실은?
넘추워요 ㅋㅋ
죄송함다
점심 내기 100원 짜리 섯다 나 할랍니다.
이런 날씨에 나가서 부랄 얼며 궁상 떨지 않고..,
날 궂으니 붕어도 쉬어야 지요.
업글해보셔유ㅡ
릴대에다 투망달아서
휘리릭할수있게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