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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면 정신나갔다하겠죠.

2박3일 휴가받았는데

갈까?

말까?

1시간째 멍때리고 있심더.

20-01-27 16:50

그런 기회를 지나치시면 평생 내일의 시간의 되돌아 오지않읍니다 ~

20-01-27 17:37

시간만 된다면 날씨가어찌됫든
못무도 레고레고...인데..ㅋㅋ
도착해서 멍때리면 화.내가..왜.ㅠ.ㅠ
그래도 레고레고

20-01-27 17:46

땅이 질퍽 질퍽~
흙탕물이 콸콸 할낀데요-,.-;?

20-01-27 17:54

새물찬스 볼라꼬요.

20-01-27 18:38

간다에 한 표.

20-01-27 19:12

낼 꼬기 나올 껀데요.ㅡ.,ㅡ

20-01-27 19:24

갑장님!!
질퍽질퍽한 길에 차 빠져유~ㅎㅎ
그래도 맴에 미련이 있다면...고~우~! 고~우~~!!

20-01-27 19:28

비가..아주 찰지게 공장 지붕을
때리네요..
오늘 강쥐데리고 나가볼까 마당까지 나섯다가 포기했슴다..

20-01-27 20:00

이시기에 ,
비 맞으면..
콜록콜록 해유~~

20-01-27 20:02

가서 꽝친다에 두표 겁니다.^^

화이팅요!

20-01-27 21:52

가서 꽝치시면 제가 소주 두어병 들구 갈게요^^

20-01-27 22:27

저 오늘 물가에 가서 차를 때리는 비바람을 원망하며 차안에서 7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사람이 등 떠밀리는 비바람이 정말 거시기했습니다

20-01-28 03:32

김포쪽 산채로 오슈~~!!

이쪽은 비도 별로 안올거 같던디......
짜장면 한끼 책임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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