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마님께서 낚시가면 알아서 하시라는 말슴에 낚시는 못가고.
반항하는 맘으로 1차로 동네 친구들과 장어와 복분자를먹고 결사 항전으로 집으로 들어와....
2차전으로 치킨과 맥주 아무리 반항을해도 내일은...휴...포기 해야겠습니다.... 선배님들 노하우를 알려주세요..내일 낚시 갈수있는 방법을요..ㅋ


청소를 깻긋하게 합니다
또 빨래 를 합니다
그런다음 눈치보면서 어깨 두세번
주물러 드립니다
그러면서 넌지시 말합니다
친구 핑게대고 좀 가봐야 할거 같다고
그럼 불쌍해 보이는지 보내 줍니다 ㅎㅎ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그렇게 자주 운용 합니다
아우님 반가웟 습니다 꿀잠 청하세요^^
곧~~~~~낚시갈려면 용돈이나 두둑히 주고 가란 말입니더...
처음이니까``신사임당 2장 찔러 주면서 윙크하면```Oㅋ~~~입니더..
PS : 후유증은 처음엔 신사임당 2장이지만 나중엔 점점 커집니더...
다들 왜 그런지 이상하네요 ^^
아니면 낚시 몰래 다녀오셔서 이혼 당하시든지 ㅎㅎ
저수지 옆에다가~~
고마 싸모님 한나절동안 푸욱 주무실수 있구로
새백까지 거나하게 이스리 잡수시게 하시고 토끼심
거금 안쓰시도 되실낀데예..ㅋ
낚시간다고하면 빨리가라고 하는데...
집에 제가 없는게 편한모양입니다..
제가 지나간자리는 빗자루,걸레,청소기 출동해야된다나 머라나..ㅎㅎ
그러게 뭐하러 결혼을 ---
가정에 충실한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세용
지는 인자 마~ 시구합니다...
가던동~~~~ 말던동~~~~~.......
첨부터... 거금을... 토끼에서 여우로... 여우에서 호랑이로 순식간에....무서버~~~~